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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와의 절기들: 영속적으로 구속력이 있는

성경은 땅에 사는 모든 자들에게 울리는 나팔 소리로 끝이 납니다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야후와를]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요한계시록 14:7)

모든 생명을 주시고 유지하시는 분으로서 야후와께서 피조물들로부터 경배 받는 것은 그분의 권리이다. 그 경배를 받는 분으로서, 거룩한 날들로 특정한 날들을 구별하시는 것 또한 그분의 권리이다. 성경은 예배를 위한 이러한 때를 “절기들” 또는 “거룩한 집회들”이라고 부른다. 그것들은 레위기 23장에 모두 기록돼 있으며, 주간 절기 일곱째 날 안식일로 시작한다.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이것이 나의 절기들이니 너희가 성회로 공포할 야후와의 절기들이니라 엿새 동안은 일할 것이요 일곱째 날은 쉴 안식일이니 성회의 날이라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지킬 야후와의 안식일이니라.” (레위기 23:1-3)

주간 안식일만이 창조주를 경배하기 위해 지정된 시간이 아니다. 일곱째 날 안식일에 추가하여, “거룩한 집회들”이라 불리는 다른 예배일들이 있다. 레위기 23장에 그것들이 모두 기록돼 있다:

“이것이 너희가 그 정한 때에 성회로 공포할 여호와의 절기들이니라.” (레위기 23:4)

주간 절기와 연간 절기들 사이에 차이는 없다. 모두 예배를 위해 야후와께서 정하신 시간이다.

“절기”로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모에드"로부터 왔다.

모에드(Mo’e d) 또는 모아다(Mo’ada); 회중, 축제 모임; 약속, 신호. . . .유대인의 절기들이 정규적인 간격을 두고 진행됐기 때문에, 이 단어는 그것들과 동일시되어 왔다.  . . . 모에드는 모든 종교적인 집회들을 위한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뜻을 밝히실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특정한 시간에 만나셨다. 그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의 예배 드리는 모임을 위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Hebrew-Greek Key Word Study Bible, “Lexical Aids to the Old Testament,” #4150.)

많은 사람들이 야후슈아의 죽음 후에 기독교인들이 절기들을 지키는 것은 잘못됐다고 믿는다. 그들은 절기들을 지키는 것은 그분의 죽음을 멸시하고 무효화시키는 것이라고 논쟁한다.

lamb and the tabernacle of meeting히브리 민족은 언제나 구원의 위대한 진리를 가르쳤다. 피 희생제사들은 궁극적으로 야후슈아를 통해 성취될 것을 가리켰다: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이르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야후와의 어린 양이로다. (요한복음 1:29)

야후슈아는 전조가 되어온 유형들의 위대한 예표였다.

야후슈아는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히브리서 9:28)

피를 요구하는 예식인 희생 제도 십자가에서 완성됐다. 그리하여, 모든 유형들이 그 위대한 표상을 만났기 때문에 십자가를 가리켰던 피 희생제사들은 더 이상 필요 없었다. 그러나 연간 절기는 유형들보다 훨씬 더 큰 것이다. 절기들은 구원 역사의 중요한 사건들을 고대할 뿐만 아니라 기념하는 기념일들이다.

연간 예배 날짜들로서 절기들은 영원히 지켜질 것이다. 주간 안식일처럼, 연간 축제들은 예배를 위해 정해진 시간들이다. 야후와께서 절기들의 준수는 “너희 대대에 너희의 모든 거주지에서 영원히 규례가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레위기 23:14, 21, 31, 41.)  야후와의 직접적인 명령에 대한 순종은 어떤 것도 무효화시키지 않는다. 야후슈아는 말씀하셨다,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키라.” (요한복음 14:15) 신성의 율법에 순종하는 것은 창조주를 영화롭게 할 수 있는 가장 위대한 방법이다.

순종은 율법을 가치 있는 것으로 만든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로마서 3:31)

야후와를 경배하기 원하는 수 많은 기독교인들이 신성의 규례들로 정해진 연간 절기들을 무시함으로 신성의 율법을 깨트린다. 규례에 대한 혼돈은 야후와께서 그것을 모세와 개인적으로 소통하셨다는 사실로부터 생겨났다. 십계명이 선포될 때와는 달리, 규례는 진지 천체에 크게 선포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들은 “단지 유대인들만을 위한” 것이라는 가정이다. 그러나 규례는 여전히 신성의 율법의 부분이다.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십계명을 말씀하시는 야후와의 음성을 들었다. 그 소리가 너무도 두렵고 압도적이어서 그들은 모세에게 야후와께서 그에게 말해줄 것을 요청했다. 그 후에 그는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을 그들에게 말할 수 있었다.

우리 야후와[아버지]께서 그의 영광과 위엄을 우리에게 보이시매 불 가운데에서 나오는 음성을 우리가 들었고 야후와께서 사람과 말씀하시되 그 사람이 생존하는 것을 오늘 우리가 보았나이다. 이제 우리가 죽을 까닭이 무엇이니이까? 이 큰 불이 우리를 삼킬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야후와[아버지]의 음성을 다시 들으면 죽을 것이라. 육신을 가진 자로서 우리처럼 살아 계시는 야후와의 음성이 불 가운데에서 발함을 듣고 생존한 자가 누구니이까? 당신은 가까이 나아가서 우리 야후와[아버지]께서 하시는 말씀을 다 듣고 우리 야후와[아버지]께서 당신에게 이르시는 것을 다 우리에게 전하소서. 우리가 듣고 행하겠나이다 하였느니라. (신명기5:24-27.)

Moses and the children of Israel at Mt. Sinai야후와께서 그 제안에 동의하셨다. 백성들의 요청에 대한 그분의 응답은 그분께서 모세를 통해 말씀하신 율법과 그분께서 백성들에게 직접 말씀하신 율법과 동등하게 만든다:

다만 그들이 항상 이 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 가서 그들에게 각기 장막으로 돌아가라 이르고 너는 여기 내 곁에 서 있으라. 내가 모든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네게 이르리니, 너는 그것을 그들에게 가르쳐서 내가 그들에게 기업으로 주는 땅에서 그들에게 이것을 행하게 하라 하셨나니, 그런즉 너희 야후와[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명령하신 대로 너희는 삼가 행하여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고. (신명기 5:29-32)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규례들을 주셨다. 모세는 그것들을 백성들에게 반복했다. 야후와의 의도는 규례들이 신성의 율법의 부분으로서 언제나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계명들, 규례들, 법들은 종종 성경에서 그것들을 지키고 순종하라는 충고와 연결된다.

야후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시키며; 야후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하며;
야후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야후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 . .
여호와의 도 진실하여 다 의로우니.
금 곧 많은 순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 . .
또 주의 종이 이것으로 경고를 받고 이것을 지킴으로 상이 크니이다.
(시편 19:7-11.)

신성의 율법은 모든 사람의 을 위해 주어졌다. 성경에서, 야후와께서 모든 사람이 그분의모든 율법을 지킬 것을 명령한다:

“사람이 준행하면 그로 말미암아 삶을 얻을 내 율례를 주며 내 규례를 알게 하였고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야후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

 

 

“나는 야후와 너희 아버지라 너희는 나의 율례를 따르며 나의 규례를 지켜 행하고 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야후와 너희 아버지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 (에스겔 20:11-12, 19-20)

야후와와 그분의 백성 사이에 표징은 연간 절기를 포함한 신성의 모든 율법을 지키는 것이다. 십계명과 그것들을 설명하는 규례들을 분리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그것들은 모두 신성의 법이다. 연간 절기들을 지키는 것이  야후슈아의 십자가 죽음을 멸시하고 무효화시킨다는 신념은 그것들이 영원히 지켜질 것이라고 반복되게 설명하는 성경의 명백한 증거와 상충된다. 성령의 영감 아래서 모세는 강하게 말했다: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말을 너희는 가감하지 말고 내가 너희에게 내리는 너희 [아버지 야후와]의 명령을 지키라.” (신명기 4:2)

주간 안식일은 지켜져야 하고, 연간 절기들은 지킬 필요가 없다고 말하며 예배 날짜들을 나누는 것은 신성의 율법을 신성의 율법을 격하시킨다. 성경은 명확하게 규례법과 계명들을 결합한다: 둘 다 언제나 모든 사람들을 영구히 구속하는 신성의 율법의 필수적인 부분들이다.

“[야후와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모든 것은영원히 있을 것이라. 그 위에 더 할 수도 없고 그것에서 덜 할 수도 없나니 [야후와 아버지]께서 이같이 행하심은 사람들이 그의 앞에서 경외하게 하려 하심인 줄을 내가 알았도다.” (전도서 3:14)

silhouette of people jumping with joy모든 피조물들의 행복은 신성의 율법을 지키는 데에 묶여있다. 사랑의 아버지로서, 야후와께서 그분의 자녀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율법을 주셨다.

“이는 곧 너희의 아버지 야후와께서 너희에게 가르치라고 명하신 명령과 규례와 법도라 . . . 곧 너와 네 아들과 네 손자들이 평생에 네 아버지 야후와를 경외하며 내가 너희에게 명한 그 모든 규례와 명령을 지키게 하기 위한 것이며 또 네 날을 장구하게 하기 위한 것이라 이스라엘아 듣고 삼가 그것을 행하라 그리하면 네가 복을 받고 네 조상들의 아버지 야후와께서 네게 허락하심 같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에서 네가 크게 번성하리라.” (신명기 6:1-3)

창조주로서, 야후와는 그분의 모든 피조물들의 좋은 것과 행복을 위해서 율법을 정하셨다.  십계명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한 규례법은 여전히 지켜져야 한다. 그분께서 정한 모든 때 곧 주간 그리고 연간 예배 날짜들에 그분을 경배함으로써 당신을 창조하신 분을 높이세요: 진리를 위해 서서 순종함으로써 당신의 구속주를 향한 찬양을 올려 드리세요.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스스로 즐거워하며, 또 내가 사랑하는 주의 계명들을 향하여 내 손을 들고 주의 율례들을 작은 소리로 읊조리리이다.” (시편 119:47,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