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계시록은 성경을 연구하는 사람들과 세상 학자들 사이에 가장 널리 토론되며 논쟁되는 책들 중 하나이다. 그 책 안에는 가장 두려운 경고들과 상상할 수 있는생생한 예언들이 기록되어 있다.
“. . .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 22:7)
요한계시록의 묵시의글들 가운데, 가장 마음을 사로 잡으면서도, 이해되지 않은 상징들 중하나가 종종 그저 “짐승”이라고 언급된, 13장의 바다로부터 온 짐승이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이 쉴 새 없이 “짐승”의 정체에 관해 심사숙고해왔다. 그러나, 성경은 그 자체가 해석자이다. 성경과 성경을 비교하며 성경으로 그 자체를 해석하도록 허락함으로써, “그 짐승”의 정체가 반박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명확해진다.
메모: 성경 예언에서 “짐승”은 알기 쉽게 “왕국”을 나타낸다. (다니엘 7:23)
바다로부터 온 짐승 (요한계시록 13장)은 성경에 기록된, 모두 같은 권세와 같은 왕국을나타내는 다른 두 상징들과 꼭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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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머리를 가진 짐승을 탄 음녀 (요한계시록 1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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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뿔 (다니엘 7장)
성경과 성경을 비교할 때, 이 적그리스도의 권세의 정체성이피할 수 없는 증거가 된다…
15개의특징들이 “그 짐승”의 권세를 밝혀준다:
(1) . . . 하나의 교회이자 하나의 도시다.
“또 네가 본 그 여자 [음녀] 는 땅의 왕들 위에 군림하는 저 큰 도시니라.” (요한계시록17:18)
메모: 예언에서 “여자” = 교회. (예레미야 6:2)
“음녀”라는 여자는 그러므로 = 신실하지 않은 / 신앙을 버린교회.
(2) . . . 일곱 산들 위에 앉아있다.
“여기에 지혜 있는 생각이 있으니 그일곱 머리는 그 여자 [음녀] 가 앉아 있는 일곱 산이라.” (요한계시록17:9
(3) . . . 자주색과 주홍색 옷으로 치장하고, 금과 보석들로 장식했다.
“그 여자 [교회] 는 자주색 옷과 주홍색 옷을 차려 입었고, 금과보석들과 진주들로 꾸몄으며 . . .” (요한계시록 17:4)
(4) . . . 땅에 사는 모든 자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장한다.
“ . . . 또 모든 족속과 언어와민족들을 다스리는 권능을 받았으므로.” (요한계시록 13:7)
(5) . . . 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인구가 밀집된 지역 안에서 일어났다.
“또 그가 내게 이르되,‘네가 본 물들 곧 음녀가 앉아 있는 물들은 백성들과 무리들과 민족들과 언어들이니라.’ ” (요한계시록 17:15)
(6) . . . 권세를 위해 일어날 때 다른 세 왕국들을 완전히 박멸했다.
“내가 그 뿔들 [왕국들]을 깊이 살펴보는데, 보라, 다른 작은 뿔 [왕국]이 그것들 가운데서 나오더니 처음의 뿔들 중의 셋이 그것 앞에서 뿌리째 뽑히더라.” (다니엘 7:8)
메모: 예언에서 “뿔” = 왕 / 왕국. (다니엘 8:21-22)
(7) . . . 성도들과 전쟁을 벌인다.
“내가 보매 그 여자[음녀]가 성도들의 피와 야후슈아의 순교자들의 피에 취하였으므로.”(요한계시록 17:6)
(8) . . . 활동하며 전체를 위해 말하는 한 사람이 있다.
“ . . . 또, 보라, 이 뿔 [왕국]에는, 사람의 눈 같은눈들이 있고 또 큰일들을 말하는 한입이 있더라.” (다니엘 7:8)
(9) 이왕국의 주권자는 자신을 야후와와 같이 높인다.
아무도 어떤 방법으로든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저 죄의 사람 곧 멸망의 아들이…그는 대적하는 자요, 또 엘로아 (하나님)이라 불리거나, 혹은 경배 받는 모든 것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로서, 엘로아처럼 야후와의 성전에 앉아, 자기가 엘로아인 것을 스스로 보이느니라. (살후 2:3-4 참조)
(10) 이왕국의 주권자는 “666”이라는 숫자로 확인된다.
“여기에 지혜가 있으니,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볼지니: 그것은 어떤 사람의 수요,그의 수는 육백육십육 [666]이니라.” (요한계시록 13:18)
(11) . . . 거만하고 신성모독하는 말을 한다.
“용이 그에게 큰 것들을 말하며 신성모독하는입을 주고 . . .” (요한계시록 13:5)
(12) . . . 야후와의 달력과 율법을 바꾸고자 시도해왔다.
“그가 . . . 때 [달력]와 법을 바꾸려고 생각할 것이며.”(다니엘 7:25)
(13) . . . 1,260년 동안 최상권으로 통치했다.
“. . . 또 그에게 마흔두 달 동안지속할 권능을 주매.” (요한계시록 13:5)
메모: 예언상 1일 = 문자 그대로의 1년. (에스겔 4:6)
- 태음력 1년 = 354일;
태양력 1년 = 365 일;
태음-태양력 1년, 평균 = 360일
- 42개월 = 3 ½ 년 = 1,260일
- 예언상 1,260일 = 1,260년
(14) . . . 시민 정권에 의해 권위를 빼앗기고 “포로”로 끌려 갔다.
“포로로 끌고 가는 자는 포로로 끌려갈것이요; 칼로 죽이는 자는 반드시 칼로 죽임을 당하리니 . . .” (요한계시록 13:10)
메모: 여기서 “칼”은 시민 정권을 가리킨다. (로마서13:1, 4 참조)
(15) . . . 죽게 되는 상처를 입었으나, 다시 회복될 것이다.
“또 내가 보니 그의 머리들 중의 하나가상처를 입어 죽게 된 것 같았는데, 그의 죽게 되는 상처가 나으매, 온 세상이 놀라며 그 짐승을 따르더라.” (요한계시록 13:3)
역사상 유일한 한 권세만이이 모든 세부사항들과 일치한다 . . . . . .
로마 카톨릭 교회! 함께 살펴보자.
로마 카톨릭 교회 . . .
(1) . . . 하나의 교회이자 하나의도시다. (요한계시록 17:18)
로마 카톨릭 교회와 로마의 바티칸 도시-국가는 같은 뜻이다. 라테란 조약 (무쏠리니 – 비오11세 교황, 1929) 은 바티칸 도시에 “독립적 위상”을 주었고 교황을 그 도시 안에 주권자로 인정했다.
“그 협정은 정치적 조약을 포함했다. 바티칸의 도시 국가를 만들고 그 교황청에 완전하고 독립적인 주권을 보장했다.” (엔카르타 참고 도서, 2004)
(2) . . . 일곱 산들 위에 앉아 있다. (요한계시록 17:9)
로마: “일곱 언덕들의 도시”
1. 팔라틴
2. 카피톨리니
3. 아웬티누스
4. 카에리우스
5. 에스퀼리누스
6. 비미날리스
7. 퀴리날리스
“유명한 일곱 언덕들 위에 로마의 역사적 장소는. . . 청동기 시대와 같이 일찍 점령당했다.” (브리태니카 백과, 1990년판, 제10권, 162쪽)
(3) . . . 자주색과 주홍색 옷으로 치장하고, 금과 귀금속들로 꾸몄다. (요한계시록17:4)
“주교들과 다른 고위 성직들을 위한 색상은 자주색이고, 추기경은주홍색… 가슴의십자가는 금으로 만들어져야 하며… 보석들로 장식되어…” (일요일 방문자의 카톨릭 백과, 1991, p. 175, 178, 466)
메모: 야후와께서 대제사장의 옷의 색상으로정하신 것은: 금색, 청색, 자주색,주홍색이다. (출애굽기 28:1-6)
카톨릭 교회에서 빠트린 색상은 무엇과 관련이 있나? 청색
다시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고,그들에게 명령하여 그들이 대대로 그들의 의복들의 단에 술을 만들고, 청색 끈을 그 단의 술에 붙이게 하라.그것이 너희에게 술이 될지니, 이것은 너희가 그것을 보고 야후와의 모든 명령을 기억하여 행하게 하며,또 너희 마음과 눈을 따라 구하지 아니하게 하려 함이라. 너희가 그것을 따라음행하곤 하였느니라. 그리하면 너희가 내 모든 명령을 기억하고 행하여 너희 엘로아에게 거룩한 자가 되리라.” (민수기 15:37-40 참조)
(4) . . .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장한다.(요한계시록 13:7)
“우리는그 교황권과 로마 교황이 전 세계 위에 수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규정한다. . .” (일치 교령, 피렌체 공의회, 1439)
“더 높은 권위는 없다 . . .” (영원한 사목자, 1870)
그레고리오 교황 (1073-85재임)은 “자신을 모든 영혼들위에 . . . 무한한 사령관의 계승자로 나타냈다.” (브리태니카 백과, 1990, 제26권,927쪽)
(5) . . . 문화적 다양성을 가지고 인구가 밀집된 지역 안에서 일어났다.(요한계시록 17:15)
로마 카톨릭 교회-국가는나뉘어진 유럽의 열 종족들 안으로부터 일어났다:
1. 앵글로-색슨 (잉글랜드)
2. 알라만 (독일)
3. 서고트 (스페인)
4. 프랑크 (프랑스)
5. 랑고바르드 (이탈리아)
6. 부르군트 (스위스)
7. 수에비 (포르투갈)
8. 헤룰리
9. 동고트
10. 반달
(6) . . . 권세를 얻을 때 다른 세 왕국들을 완전히 박멸했다.(다니엘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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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 황제 금화 (474-491) |
역사는 로마 교황권이 나뉘어진 유럽의 그 열 종족들 (군주국들) 중에서 셋을 완전히 없애 버렸다고 기록한다:
1. 반달 (서기 454년)
2. 헤룰리 (서기 493년)
3. 동고트 (서기 538년)
“카톨릭 황제 제노 (474-491)는 487년에 동고트와, 493년에 아리우스의 헤룰리족의왕국의 박멸을 가져온 조약을 주선했다. 그리고 카톨릭 황제 유스티니아누스 (527-565) 는 534년에 아리우스의 반달족을 박멸했고 538년에아리우스의 동고트족의 권세를 대파했다. 그리하여 다니엘의 세 뿔인 헤룰리족, 반달족, 동고트족이-- ‘뿌리째 뽑혔다.’” (C. Mervyn 맥스웰, GodCares, 제1권, 129쪽)
오늘날, 이 세 왕국들의 어느 것에도 그기원이 밝혀질 수 있는 단 하나의 혈통도 없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박멸되었다 (“뿌리째 뽑혔다”)!
(7) . . . 성도들과 전쟁을 벌인다. (요한계시록 17:6)
“로마의 그 교회가 인류 역사상 존재해왔던 어떤 다른 기관보다도무죄한 피를 더 많이 흘렸다는 것에 대하여, 역사의 온전한 지식을 가진 개신교인이라면 누구라도 이의를제기하지 않을 것이다… 그 수많은 희생자들을 완벽하게 파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리고 어떠한 상상력으로도 그들의 고통들을 충분히 실감할 수 없다.” (W.E.H. Lecky, 유럽에서의 합리주의 정신의 등극과 영향력의 역사,Vol. 2; 32)
(8) . . . 행동하며 그 전체를 위하여 말하는 한 사람이 있다.(다니엘 7:8)
교황은 “로마 교회 전체를 위한 유일한 대변인이다.”(브리태니카 백과, 1990,제26권, 951쪽)
(9) 이왕국의 주권자는 야후와와 같이 자신을 높인다. (살후 2:3-4)
“우리는 이 땅에서 전능하신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한다.” (교황 레오 13세, 1894년 6월 20일자 회칙)
(10) 이왕국의 주권자는 “666”이라는 숫자로 확인된다. (요한계시록 13:18)
교황의 삼층 면류관에 새겨진 글씨다. Vicarius Filii Dei, 라틴어이며 그 뜻은 “하나님의 아들의 대리자” 신성 모독의 이 직함을 숫자로나타낸 값이 666.
- Vicarius =V(5), I(1), C(100), A(0), R(0), I(1), U(5), S(0) = 112
- Filii = F(0),I(1), L(50), I(1), I(1) = 53
- Dei = D(500),E(0), I(1) = 501
- Vicarius Filii Dei= 666
(11) . . . 거만하고 신성모독 하는 말을 한다. (요한계시록 13:5)
성경은 신성모독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1) 이 땅 위의 하나님이라 주장한다. (요한복음 10:33)
“교황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인일 뿐만아니라, 육체의 모습 아래 감추어져 있는, 그는 예수 그리스도이다.” (카톨릭 내쇼널, 1895년 7월호)
(2) 죄들을 용서하는 권세를 주장한다. (마가복음 2:7)
“이 사법 권위는 심지어 죄들을 용서할 권세를 포함한다.” (카톨릭 백과, 제12권, 기사 “교황”, 265쪽)
(3) 지극히 높으신 분의 백성들을 지극히 높으신 분의 이름으로 핍박한다. (디모데전서1:13)
“우리는 그 종교 재판을…인류의 기록 상 가장 어두운 얼룩으로 평가한다.” (윌 듀란, 문명화 이야기, 제4권, 78쪽)
어떤 역사가들은 1억 이상의 사람들이 로마 교회에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추산한다.
(12) . . . 야후와의 달력과 율법을 변경하고자 시도해왔다. (다니엘 7:25)
“교황은 그 권위와 권세가 매우 커서그는 심지어 신성의 율법도 해석하고, 설명하고, 수정할 수있다.” (루키우스 페라리스, 프롬프타 문고, 기사 “교황”, II Vol.6, 29쪽)
“일요일은 카톨릭의 법령이며 그것을 준수하라는 요구는 오직 카톨릭 원칙들 위에서만 변호될 수 있다…성경의 처음부터 끝까지, 매주의 공공 예배를 그 주의 마지막 날로부터 첫날로 옮긴다고,설명하는 단 하나의 구절도 없다.” (카톨릭 신문, 시드니, 호주,1900년 8월)
“물론 카톨릭 교회는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 것이 자신들의 조치였다는 것을 주장한다...그리고 그 조치는 그들 교회의 권세의 표이다.” (H.F. 토마스의 편지, 추기경 기본스의 고문)
(메모: 이 변경은 단순한 예배일의변경이 아니다; 그것은 달력의 변경이다.4세기에, 로마는 현대의 모조 이교 달력을 채택하고 성경상 태음태양력을 금지시켰다.)교황권은 또한 우상 숭배를 금지하는 둘째 계명을 제거하고, 10계명을 채우기 위해, 10번째계명을 두 부분으로 나누었다.
(13) . . . 1,260년 동안 최상권으로 통치했다. (요한계시록 13:5)
서기 538년 - 교황권은 시민정권을 활용하여 동고트족의 권세를 깨트리며, 교황의 변하지 않는 교회의 지상주의를 주장했다. 로마 교회는 완전한 권위를 지금 행사할 수 있다. (그리고 그렇게 하고자 한다)
서기 1798년 - “1798년에, [프랑스의] 베르티에 장군은 로마에 입성하여, 교황 정권을폐지하고, 일반적인 정권을 세웠다.” (브리태니카 백과, 1941년판)
교황권은 정확히 1,260년 동안 최상권으로 통치했다! (538년부터1798년까지)
(14) . . . 시민 정권에 의해 권위를 빼앗기고 “포로”로 끌려갔다.(요한계시록 13:10)
“비오6세가 프랑스 군대들에 의해 1798년에 로마로부터 쫓겨 났을 때, 그 교회의 최후의 굴욕이 이르렀고 다음 해에 그들에 의해 포로가되어 프랑스로 끌려가서, 거기서 죽었다.” (브리태니카 백과, 1990년판, 제26권, 938쪽)
(15) . . . 죽게 되는 상처를 입었으나, 다시 회복될 것이다. (요한계시록13:3)
교황권이 죽게 되는 상처를 입었다…
1798년 - 베르티에 장군이 교황 정권을 폐지했다.
상처가 치유되기 시작한다 . . . 그리고 교황권이 부활한다.
1929년 - “로마는 . . . 1929년 라테란조약과 협약에 의해 치외법권의 주권이 주어졌다.” (브리태니카 백과, 1990년판)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대언의 말씀들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요한계시록22:7)
이것은 새로운 지식이 아닙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것은 로마 카톨릭에 대한 개신교의 역사적인 관점입니다. 우리는 믿음의 선조들보다 더 명확하게 이 증거를 볼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야후와께서 우리에게 이러한 소중한 예언의 보석들을 주셔서 우리들로 하여금 알고 이해하도록 하셨습니다. 곧, 짐승의 상처가 완전히 치유되어 그 짐승이 야후와의 신실한 자들을 파괴하고자공공연하게 활동할 것입니다. 모든 음녀들의 어머니인 그 짐승에게, 누구도 속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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