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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 & 시간이라는 선물

야후와께서는 가장 너그러우신 아버지이시다. 그분의 선물들 대부분은 그것을 받는 그분의 이 땅의 자녀들에 의해 인식되지 못하고 인정받지 못한 채 부여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은 이 성경 구절을 기억해야 한다. “모든 좋은 선물과 모든 완전한 선물은 위에서 오며 빛들의 아버지로부터 내려오거니와 그분께는 변함도 없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느니라.” (야고보서 1:17)

종이 비행기를 들고, 어질러진 책상에 앉아있는 여자 (시간 낭비)아마도 다른 무엇보다도 더 경시되는 선물이 시간이라는 선물일 것이다. 야후슈아의 희생 없이는, 누구에게도 – 시간이 주어지지 않을 것이다. 신성의 율법을 범한 것에 대하여 죄 있다고 판정 받을 모든 자에게, 그에 대한 형벌은 영원한 죽음이다. 시간 그 자체가 선물이기 때문에, 야후와의 백성들은 그것을 현명하게, 또한 그분을 영화롭게 하는 방식으로 그것을 사용할 의무를 깨닫게 될 것이다.

각 사람이 선물을 받은 대로 [엘로아]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서 서로 그 선물을 써서 섬기라. (베드로전서 4:10)

그 본질 자체에 의해, 시간에 대해 착각하기 쉽다. 당신은 삶에서 당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한 “세상의 모든 시간”을 가졌다고 추정하기 쉽다. 죽음의 최후, 예상치 못했던 사고, 오랜 질병은 나 자신이 아니라,다른 사람 에게나 일어나는 일처럼 생각된다. 이러한 착각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은 그들이 행할 수 있었던 좋은 일이나, 또는 하늘과 협력할 수 있었던 그들의 특권을 결코 겪지 못하고 삶을 허비한다.

성경은 권고한다: “또 너희가 말이나 행위로 무엇을 하든지 모든 것을 주 야후슈아의 이름으로 하며 그분을 힘입어 야후와 아버지께 감사를 드리라.” (골로새서 3:17.)

야후슈아의 이름으로 무엇을 행한다는 것은 그분의 대리인으로 그것을 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독교인으로서, 당신은 죄로 인해 타락한 이 세상에서 야후와의 대리인, 그분의 대사이다. 당신이 하거나, 당신이 하지 않는 것을 통해 그분을 반사하고 있는 것이다. “기독교인” 이라는 이름을 취함으로써, 당신은 당신이 하늘의 가족에 속했다는 것을 선포한다.

당신의 행동과 당신의 언어가 당신의 고결한 소명을 반사하는가?

사탄은 야후와의 선물을 오염시키고, 그렇게 함으로써 하늘의 의도된 축복을 왜곡시키기 원한다. 사탄은 주의를 끌고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셀 수 없이 많은 방법들을 고안해왔다. 이러한 왜곡을 통해, 더욱 명확한 방식들로 그들을 만드신 분에게 치욕을 돌리지 않겠다고 소망하지 않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그들에게 주어진 소중한 달란트인 시간을 낭비하도록 기만 당하고 있다.

쓰레기 통에 담긴 시계사탄은 각 개인의 유형과 취향에 맞도록 디자인한 오락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레저 활동들은 주의를 다른 데로 돌리고 정신을 희미케 하는 경향이 있다. 그 결과, 영원한 가치를 지닌 성경 연구와 활동들이 어렵고 피곤하고, 지루하며 재미없는 것으로 여겨지게 된다. 이것은 사탄의 가장 교묘한 기만들 중 하나이다.

도박하려는 생각을 갖지 않은 많은 이들도, 때때로, 친구들과 카드 게임을 한다 - 단지 휴식 삼아 하는 것이다. 그러나, 카드 게임에 대한 기술이 개인적 이익을 위한 지식과 능력을 사용하고 싶은 바람으로 이어진다. 아마도 몇 페니에 불과한, 적은 액수의 돈이 성패를 가르고, 그 후에는, 도박 중독과 압도되는 흥분에 이르기 까지 그 액수는 계속 늘어난다.

다른 오락들은 악이나 죗된 집착과 밀접한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보일 수 있지만, 그러한 활동들로 산만해진 정신은 사탄의 노예가 된 것이나 마찬가지며 거룩함을 추구하는 것을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으로 느껴지게 만든다. 이것은 그가 더욱 명확한 죄들을 짓게 되는 그 정도에 비례한다. 아마도 이런 현상이 컴퓨터 게임에서보다 더 명확하게 보여지는 곳은 없을 것이다.

“게임 기술” 이라는 명목 하에, 많은 사람들은 범죄 기술들을 배우고 피 흘리는 일에 참여한다 – 그것은 단지 컴퓨터 게임에 불과하기 때문에 모두 합법이다. 그러나, 무의식 중에 성품 그 자체에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이 간과되어서는 안 된다. 유명해진 한 사고가 있었다. SUV 차량이 고속도로 위에서 뒤집히며 굴러 떨어지는 사고를 팩스턴 갈바넥이 목격했다. 갈바넥은 “아메리카 아미” 라는 제목의 비디오 게임을 통해, 사람의 손이 충돌로 심하게 손상되어 피가 흐를 때 그 출혈을 멎게 하는 응급 기술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갈바넥은 정식적인 의료 훈련을 받은 적이 없었다. 그 대신, 그는 홍보와 신병 모집 수단으로 2002년에 미국 육군에 의해 개발된 비디오 게임 아메리카 아미 라는 게임을 하며 알게 된 내용들에 의존했다. 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게임을 하면서 가상 훈련을 받게 되고 미국 군인으로서 사명들을 수행한다. 이 게임을 인기 있게 만든 큰 특징은 온라인 상에서 여러 명이 함께 게임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 안에서 각 팀은 자신들을 미국 병사나 동맹군으로 인식하게 되고, 다른 팀은 적군으로 인식하게 된다. 그렇게 진행되는 장면들은 무기들과 전투의 실질적인 묘사로 유명하다. . . . 군 자금이 들어간 또 다른 게임, 풀 스펙트럼 워리어 를 포함하여, 그것은 현재 이용 가능한 많은 전쟁 게임들 중 하나다. 미군은 다양한 목적을 위해 23 종류의 비디오 게임을 선정했다. (See Public Broadcasting Service,     http://www.pbs.org/wgbh/pages/frontline/digitalnation/waging-war/a-new-generation/playing-americas-army.html)

또한 한스 외르겐 올슨은 12세의 노르웨이 소년으로, 월드 오브 크래프트 게임을 하며 배운 기술을 이용해 무스의 공격으로부터 그의 누이를 구했다. 생명을 구한다는 것은 논쟁의 여지 없이 좋은 일이지만, 많은 사람이 이와 같은 게임들을 함으로써 죽이는 기술도 배우고 있지 않은가? 사실, 병사들도 그와 매우 유사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훈련을 받고 있다.

비디오 게임을 하고 있는 소년PBS 웹사이트에 따르면:

또한, 이 “게임” 은 매우 실제적이어서 이 게임을 하는 군인들조차도 그 영향력을 말하고 있다: “아메리카 아미 는 Iraq Veterans Against the War 를 포함한 일부 그룹들로부터 항의를 받고 있다. 그들은 그것이 전쟁을 미화하며 13세의 어린 소년들까지 모집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BS.org) 

현대의 “문명화된” 사람들은 로마인들이 그들의 경기장에서 목격한 잔혹한 야만성에 놀란다. 그 경기장에서 검투사들, 범죄자들과 기독교인들의 피가 구경하는 자들의 재미를 위해 흘려졌다. 그러나 현대의 게임은 한 단계 더 나아가, 원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다른 사람을 죽이는 일에 참여하도록 만든다. 그런 기술들은 하늘에 적합한 사람과 어울리지 않는다. 게임을 하는 사람들의 정신은 “오락” 이라는 명목 하에 야만성과 극도의 폭력에 대해 무뎌진다.

영원히 살고자 하는 자들은, 다른 사람을 돕는 것과 전혀 상관 없는, 또한 야후와께 가까이 나아가는 일과 전혀 상관 없는 활동들을 하며 시간을 낭비하거나 죽이는 법을 배우는 일에 관계해서는 안 된다. 또한 성스러운 주제들과는 반대되는, 영혼을 완악하게 하고 감각을 실제로 무디게 하는 일을 해서는 안 된다. 게임이나 하찮은 오락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은 현실과, 또한 유용하고 고상한 추구들에 대한 모든 감각을 곧 잃게 된다.

체커, 체스와 모노폴리와 같은 단순한 보드 게임들은 충분히 순수한 게임 같아 보이지만, 분명히 오락과 경쟁에 대한 목마름으로 이끌 소지가 있다. 우리는 지금 어떠한 특정 여가 생활을 정죄하자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을 위한 오락을 피하고 성령의 인도 아래, 시간을 현명하게 사용하는 원칙을 적용하며 자신의 삶의 방식을 기도하며 살펴 보자고 제안하고 있는 것이다.

“즐겁게 하다 (amuse)” 라는 단어 자체가 정신을 끌어 들이는 오락 (amusements)의 사탄적 기원을 밝혀준다. 그 단어의 출처는:

15 세기 후반, “주의를 돌리는, 이끄는,” M. Fr. amuser 로부터 현혹되는 “방향을 바꾸는, 골똘히 생각하게 하는 것” . . . 진지한 일로부터 방향을 바꾸는, 기호에 맞추는 감각 이라고 1630년대로부터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18세기]에 걸쳐 그 주된 의미는 주의를 끎으로써 “속이는 것, 사기 치는” 것이었다.  (어원학 사전, http://www.etymonline.com, emphasis supplied.)

루시퍼가 에덴에서 거짓말로 이브의 마음을 처음 끈 이후로, 그것은 구원이라는 더 중요한 문제들로부터 거룩함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파괴시키는 무엇인가로 사람들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사탄의 연구와 목적이 되어왔다. 기독교인은 자신의 시간을 현명하고 유익하게 사용할 의무가 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다음과 같이 권면했다:

속되고 늙은 부녀들의 꾸며 낸 이야기들을 거부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성품에 이르도록 스스로 훈련하라. 육체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하나님의 성품은 모든 일에 유익하며 현재의 생명과 다가올 생명의 약속을 지니고 있느니라. 이것은 신실한 말이요 온전히 받아들이기에 합당한 말이로다. (디모데전서 4:7-9)

어떤 이들은 카드, 컴퓨터 게임 등을 하는 것은 그저 긴장을 완화하고 기분을 새롭게 하여 스트레스와 압박감을 없애고 다시 업무로 돌아가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할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런 여가 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내는 것은 아무 문제가 없다라고 믿는다. 그러나,

그런 오락 활동들에 영혼과 신체에 유익을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거기에는 지능을 강화시키는 것은 전혀 없으며, 미래에 사용하기 위한 가치 있는 아이디어를 저장할만한 것도 없다. 그 대화는 하찮고 저하시키는 주제들에 관한 것이다. 거기에서는 남자다움의 참된 존엄을 낮추고 파괴하는 부적절한 농담, 음탕하고 불쾌한 대화들이 들린다. 이러한 게임들은 가장 의미 없고, 무익하고, 유익이 없으며, 또한 젊은이들이 접하게 되는 것들 중 가장 위험한 것에 속한다. (E. G. 화잇, Counsels on Health, p. 172.)

소셜 미디어 아이콘들

더욱 명확한 방식들로 그들을 만드신 분에게 치욕을 돌리지 않겠다고 소망하지 않는 많은 기독교인들은 시간이라는 소중한 선물을 낭비하도록 더욱 교묘하게 기만 당하고 있다.

“권고를 들으며 훈계를 받으라. 그리하면 네가 네 훗날에 지혜롭게 되리라. 사람의 마음에 많은 계획이 있을지라도 [야후와]의 충언 - 그것만 서리라. (잠언 19:20-21)

어리석게 시간을 낭비하는 오락의 길에는 목적이 없다. 그 안에서 취해진 모든 발걸음은 야후슈아께서 여행하지 않으셨던 여정에서 취해진 발걸음이다. “의의 길에는 생명이 있나니 그것의 행로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언 12:28)

시간 그 자체가 창조주께서 주신 선물이다. 그것은 언제나 현명하게 사용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각 사람은 오직 한 번의 인생, 한 번의 유예 기간만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것은 분명 사람이 쉴 시간 없이 언제나 일만 열심히 해야 된다는 의미는 아니다. 하늘의 축복들을 지혜롭게 사용하면 일과 쉼 둘 다를 위한 시간이 제공될 것이다. 만일 취미와 쉼을 위해 충분한 시간이 할애되면, 일은 더욱 생산적이 될 것이다.

전도서 7:25은 악하게 되는 것의 어리석음에 대해 말한다. 하늘을 위해 준비하는 모든 자는 야후와의 축복을 받으며 휴식을 취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자연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홀로 또는 다른 이와 함께 성경을 연구하며, 이웃들과 지인들에게 축복과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찾는 것은 기독교인이 금단의 장소에서 모험하는 일 없이 안전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이다.

구주께서 이 땅에 계셨을 때, 그분께서는 예배하고, 기도하고 묵상하기 위해 종종 천연계로 물러나셨다. 그분의 뜻과 같이 성품을 계발시키고자 하는 사람은 그와 같이 행할 것이다.

의의 길에는 생명이 있나니 그것의 행로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잠언 12:28)

유예의 시간이 은혜롭게 주어졌기에 모든 사람은 하늘을 위한 성품을 준비할 수 있다. 시간이라는 이 소중한 선물은 낭비되어서는 안 되며, 구주로부터 마음을 돌리는 활동이나 오락에 허비되어서는 안 된다. 반대로, 남아 있는 시간은 지혜롭고 신중하게 성령의 영감 아래서 사용되어야 한다.

당신 자신을 야후와께 헌신하세요. 여가 시간을 포함하여 - 모든 것을 희생의 제단에 내려 놓으세요. 자신의 생각, 자신의 감정, 자신의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에 대하여 신성의 형상과 조화를 이루도록 노력하는 자에게 더할 나위 없는 영원의 행복이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