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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명적 누룩을 제거하자: 우리 모두 안에 있는 바리새 정신

“바리새인” 이라는 단어는 성경 연구가들과 크리스챤들에게 즉각적으로 혐오감을 일으킨다. 신약 성경 이곳 저곳에서, 야후슈아께서 다른 어떤 그룹의 사람들과 보다 더 많은 갈등을 가지셨다. 왜 그랬을까? 이러한 갈등의 본질은 무엇이었나? 오늘날 크리스챤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도 바리새인 정신의 죄를 가지고 있는가?

우리는 종종 바리새인을 고대 팔레스타인에 살았던 옛날 사람들로만 생각한다. 그러나 바리새 정신은 여전히 살아있으며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사실, 그것은 야후슈아의 제자들의 마음 속에서도 요동치고 있다. 바리새인의 정신은 연령, 성별, 직업에 제한이 없다. 그것은 젊은이나 연장자 모두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것은 남자와 여자 모두의 마음 속에 존재한다. 그들의 직함이나 위치에 관계 없이, 그것의 악한 영향력으로부터 면제되지 않는다.

 

당신은 바리새인인가? 우리는 당신이 기도하는 마음으로 아래의 몇 가지 사항들을 고려해보길 바란다.1 우리가 야후슈아의 곧 있을 재림을 준비하면서, 매일 우리의 행동들, 우리의 직업, 우리의 생각과 삶, 그리고 야후와의 목전에서 우리의 마음의 진정한 상태를 살피는 일이 반드시 필요하다. 우리가 하늘 아버지의 은혜에 의해 그 큰 날에 흠 없이 발견되기 위하여, 거룩함을 좇는 일에 언제나 열심을 내자.

그때에 야후슈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고 조심하라, 하시니 (마태복음 16:6)

적은 누룩 하나가 온 덩이에 퍼지느니라. (갈라디아서 5:9)

바래새인의 50 가지 특징

(1) 바리새인은 경건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야후와와 개인적이고 생동감 있는 관계는 맺지 않는다. 야후와께서는 우리를 개인적으로 구원하신다. 누구도 이 땅에서의 다른 사람과의 관계로 인해 구원 받지 않을 것이다. 당신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뽐내는가? 당신은 참 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배우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당신의 부모, 배우자, 친구, 교사, 목사와의 관계로 당신의 신념들과 행동들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락하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뽐내는가? 당신은 참 된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배우기 위해 성경을 연구하기 보다는, 오히려 당신의 부모, 배우자, 친구, 교사, 목사와의 관계로 당신의 신념들과 행동들에 영향을 미치도록 허락하는가?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 조상이라고 생각지 말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야후와께서는 능히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게 하시리라 (마태복음 3:9)

(2) 바리새인은 외적인 의로움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안으로부터 나오는 참된 의로움은 무시한다.  우리는 하늘 아버지 야후와와의 살아있는 관계를 통해서만 이르러오는 진정한 의로움을 추구하라는 가르침을 받는다. 당신은 안으로부터 나오는 진정한 의로움을 추구하는가? 아니면 당신은 당신의 마음 안에 분노, 욕정, 탐심, 갈망 등을 정박시켜 놓고 있는가?  진정한 의로움은 마음의 상태이다. “열심을 다하여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거기에서 나오느니라.” (잠언 4:23)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야후와를 볼 것이요.” (마태복음 5: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마태복음 5:20)

(3) 바리새인은 개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야후슈아께서는, 그가 행하셨던 모든 일들에 있어서, 죄인들의 친구이셨다. “온전한 자들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으나 병든 자들에게는 필요하니 나는 의로운 자들을 부르러 오지 아니하고 죄인들을 불러 회개하게 하려고 왔노라, 하시니라.” (마가복음 2:17)  야후슈아의 제자들로써, 우리는 모든 것들에 있어서 그분을 모방해야 한다. 당신의 반경이 오직 구원 받은 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다면 어떻게 당신이 버림 받은 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 만약 당신이 죄인들과 어울리기를 거절한다면, 당신은 바리새인이다.

당신의 반경이 오직 구원 받은 자들에게만 국한되어 있다면 어떻게 당신이 버림 받은 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는가? 만약 당신이 죄인들과 어울리기를 거절한다면, 당신은 바리새인이다.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어찌하여 너희 선생은 세리들과 죄인들과 함께 먹느냐? 하거늘 (마태복음 9:11)

야후슈아를 청한 바리새인이 이것을 보고 마음에 이르되 이 사람이 만일 선지자라면 자기를 만지는 이 여자가 누구며 어떠한 자 곧 죄인인 줄을 알았으리라 하거늘 (누가복음 7:39)

(4) 바리새인은 금욕적이다. 그는 금식하는 것을 뽐내고 그의 외적인 규율을 스스로 자랑스럽게 여긴다.

그때에 요한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와 바리새인들은 자주 금식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금식하지 아니하나이까? 하매 (마태복음 9:14)

(5) 바리새인은 작은 문제들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매우 비평적이다. 그는 문제의 본질과 상관없는 사소한 세부 사항들에 집중한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이 그것을 보고 그분께 이르되, 보시오, 당신의 제자들이 안식일에 행하면 율법에 어긋나는 것을 행하나이다, 하거늘 (마태복음 12:2)

(6)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드러난 뜻과는 상관 없는 규칙들에 집중한다.

그분께서 거기를 떠나 그들의 회당에 들어가시니라. 보라, 거기에 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으므로 그들이 그분을 고소하기 위해 그분께 물어 이르되, 안식일에 병을 고치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니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가운데 어떤 사람에게 양 한 마리가 있는데 그것이 안식일에 구덩이에 빠지면 그가 그것을 붙잡아 올리지 아니하겠느냐? 그러하거든 사람이 양보다 얼마나 더 귀하냐? 그러므로 안식일에 선을 행하는 것은 율법에 맞느니라, 하시고 이에 그 사람에게 이르시되, 네 손을 앞으로 내밀라, 하시니 그가 내밀매 그 손이 다른 손과 같이 온전하게 회복되니라. 이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협의하였으나 야후슈아께서는 그것을 아시고 거기서 물러나시니라. 큰 무리들이 그분을 따르매 그분께서 그들을 다 고치시고 그들에게 명하사 그들이 자기를 알리지 못하게 하셨으니 (마태복음 12:9-16)

(7) 바리새인은 질투심과 증오심에 의해 움직인다.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자 하는가? … 아니면 당신은 종종 한을 품는가? 질투와 증오는 가인의 종교다.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고자 하는가? … 아니면 당신은 종종 한을 품는가?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말을 믿어주는가? … 아니면 가장 나쁜 상황을 추정하는가?

이에 바리새인들이 나가서 그분을 대적하여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죽일까 협의하였으나 (마태복음 12:14)

(8) 바리새인들은 고소하며 다른 사람들의 나쁜 것을 추정한다. 당신은 언제나 다른 사람의 말을 믿어주는가? … 아니면 가장 나쁘다고 추정하는가?

(9) 바리새인들은 조심하여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야후와의 신실한 자들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들의 의로운 행동들 조차도 원수의 것으로 여긴다.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태복음 12:24)

(10) 바리새인은 종교라는 명목 하에 자신의 가족 부양 의무를 무시한다.

그때에 예루살렘에서 온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야후슈아께 나아와 이르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을 범하나이까? 그들이 빵을 먹을 때에 손을 씻지 아니하나이다, 하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너희는 또한 어찌하여 너희 전통으로 야후와의 명령을 범하느냐? 야후와께서 명령하여 이르시되,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저주하는 자는 반드시 죽일지니라, 하셨거늘 너희는 이르되, 누구든지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무엇이든 내가 드려 부모님을 유익하게 할 것이 예물이 되었나이다, 하기만 하면 자기 아버지나 어머니를 공경하지 않아도 의무를 면제받으리라, 하여 너희 전통으로 이같이 야후와의 명령을 무효가 되게 하였느니라. (마태복음 15:1-6)

그러나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집 사람들을 부양하지 아니하면 그는 믿음을 부인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나쁜 자니라. (디모데전서 5:8)

쉽게 성내도록 “자신”을 하락하는가? 사랑은 쉽게 화내지 않는다. (고전 13:5 참조)

(11) 바리새인은 쉽게 성낸다. 쉽게 성내도록 “자신”을 하락하는가? 사랑은 쉽게 화내지 않는다. (고전 13:5 참조)

그때에 그분의 제자들이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바리새인들이 이 말씀을 듣고 실족한 것을 아시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 하늘 아버지께서 심지 아니하신 초목마다 뿌리째 뽑힐 터이니 (마태복음 15:12-13)

(12) 바리새인은 영적으로 눈 멀어 있다.

그들을 그냥 두라. 그들은 눈먼 자들을 인도하는 눈먼 지도자로다. 눈먼 자가 눈먼 자를 인도하면 둘 다 도랑에 빠지리라, 하시매 (마태복음 15:14)

(13) 바리새인은 성경의 증거보다 외적인 표적들을 더 높인다. 그는 진리를 위해 성경을 연구하기 보다, 오히려 신성의 증거로서 외적인 표적을 요구한다. 성경의 증거와 상관없는 외적인 감각들을 신뢰하는 자들은 이 마지막 날들에 곧 실현될 거짓 이적들에 속게 될 것이다.

마지막 사기: 의의 옷을 입고 나타나는 사탄

마지막 사기: 의의 옷을 입고 나타나는 사탄
성경의 증거와 상관없는 자신들의 외적인 감각들을 신뢰하는 자들은 이 마지막 날들에 곧 실현될 거짓 이적들에 속게 될 것이다. 

바리새인들도 사두개인들과 함께 와서 시험하며 그분께서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자기들에게 보여 줄 것을 그분께 요구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여 이르시되, 저녁이 되면 너희가 말하기를, 하늘이 붉으니 날씨가 좋으리라, 하고 또 아침에는, 하늘이 붉고 흐리니 오늘은 날씨가 궂으리라, 하는도다. 오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능히 하늘의 모습은 분별하거니와 시대의 표적들은 분별하지 못하느냐?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외에는 아무 표적도 그 세대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하시고 그들을 남겨 둔 채 떠나가시니라. (마태복음 16:1-4)

(14) 바리새인은 사람들의 말로 그들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다.

바리새인들도 그분께 나아와 그분을 시험하여 그분께 이르되, 남자가 무슨 이유로든 자기 아내를 버리는 것이 율법에 맞나이까? 하매 (마태복음 19:3)

그때에 바리새인들이 가서 어떻게 자기들이 그분을 그분의 말로 함정에 빠뜨릴까 의논하고. . . . 그러나 야후슈아께서 그들의 사악함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 위선자들아, 너희가 어찌하여 나를 시험하느냐? (마태복음 22:15, 18)

(15) 바리새인은 마음이 완고하다.

이 백성이 자기 입으로는 내게 가까이 오며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마태복음 15:8)

(16) 바리새인은 참 예배와 진정한 찬양을 알아보지 못한다.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서 행하신 놀라운 일들과 또 성전 안에서 아이들이 소리치며,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하고 말하는 것을 보고 심히 못마땅하게 여기며 그분께 이르되, 이 아이들이 말하는 것을 네가 듣느냐? 하매 야후슈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그렇다. 주께서 아기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나오는 찬양을 완전하게 하셨나이다, 함을 너희가 결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하시니라. (마태복음 21:15-16)

(17)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율법을 가르치지만,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그때에 야후슈아께서 무리와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으니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그들이 너희에게 지키라고 명하는 모든 것은 지키고 행하되 그들의 행위대로 하지는 말라. 그들은 말만 하고 행하지는 아니하며 (마태복음 23:1-3)

(18) 바리새인은 사람들 위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는다.

당신은 군중들을 따라가는가? … 아니면 당신은 언제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어떤 장소에서든지, 어떤 사람들 속에서든지, 야후와의 제자로서 헌신하는가?

(19) 바리새인은 위선자다. 그는 말하지만, 그렇게 행하지는 않는다. 당신은 당신의 “종교적인” 친구들과 있을 때와 세상적인 친구들과 있을 때 다른 사람이 되는가? 당신은 군중들을 따라가는가? … 아니면 당신은 언제든지, 어떤 환경에서든지, 어떤 장소에서든지, 어떤 사람들 속에서든지, 야후와의 제자로서 헌신하는가?

또 무겁고 지기에 힘든 짐들을 묶어 사람들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들은 손가락 하나로도 그 짐들을 옮기려 하지 아니하느니라. (마태복음 23:4)

(20)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영광 받는 것을 자랑하며 그것을 추구한다. 그는 야후와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는가 보다, 오히려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에 더 신경을 쓴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염려하여, 야후와께 온전히 복종하기를 무시하고 성경적이지 않은 관행들에 묶여 있는가? 당신은 하늘에 계신 당신의 아버지가 당신에 관하여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보다 오히려 당신의 친구들, 배우자, 부모, 교사, 교인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더 신경 쓰는가?

(21) 바리새인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의 거룩함을 생각한다. 당신은 당신이 입는 옷에 의해 관심을 받고자 하는가? … 아니면  “야후와의 눈앞에서 지극히 값진 온유하고 안정된 영의 장식으로” 옷 입는 것으로 기뻐하는가? (베드로전서 3:4)  

도리어 그들은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해 자기들의 모든 행위를 하나니 곧 그들은 성구함의 폭을 넓게 하며 자기들의 옷단을 큼직하게 하고 (마태복음 23:5)

(22) 바리새인은 높임 받는 존경의 자리와 위치를 탐낸다.  당신은 목사, 교사, 설교가, 제사장, 지도자, 기부자 등의 직함을 탐내는가? 당신은 야후와의 조직에 기여한 것에 대해 인정받기를 요구하는가? 당신은 헤드라인이나 참고문헌에서 당신의 이름이나 사진 보는 것을 즐거워하는가?

당신은 야후와의 조직에 기여한 것에 대해 인정받기를 요구하는가? 당신은 헤드라인이나 참고문헌에서 당신의 이름이나 사진 보는 것을 즐거워하는가?

그리고 [그들은] 잔치의 맨 윗자리와 회당의 으뜸가는 자리와 시장에서 인사 받는 것과 사람들로부터, 랍비여, 랍비여, 하고 불리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태복음 23:6-7)

(23) 바리새인은 가난한 사람을 이용한다. 이것은 하늘에서 볼 때 중대한 죄이다. 왜냐하면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만드신 분을 모욕하되 그분을 공경하는 자는 가난한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기” 때문이다. (잠언 14:31)

(24)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기 위해 공개적인 자리에서 길게 기도한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과부들의 집을 삼키고 겉치레로 길게 기도하나니 그런즉 너희가 더 큰 정죄를 받으리라. (마태복음 23:14)

(25)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을 오염시킨다. 당신은 야후와께 대한 당신의 헌신과 그분의 의를 추구함에 변함이 없는가? … 아니면 당신은 미적지근한 행동의 본을 보임으로써 야후와의 기준들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개념들을 부주의하게, 흐리게 만드는가?

당신은 야후와께 대한 당신의 헌신과 그분의 의를 추구함에 변함이 없는가? … 아니면 당신은 미적지근한 행동의 본을 보임으로써 야후와의 기준들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개념들을 부주의하게, 흐리게 만드는가?

(26)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거듭나지 않았는데도 그들이 거듭났다고 느끼게 만든다.  당신은 사람들이 아직 회개하지 않았는데도, 그들이 천국에 분명히 들어갈 수 있다고 말하는가? 우리가 진실된 개종자를 얻기 원한다면, 우리는 복음을 그 전체로 가르쳐야 한다. 우리는 구원 받기 위해 반드시 두 가지를 해야 한다: (1) 회개하고 모든 죄로부터 돌이켜야 한다. (2) 야후슈아와 그분의 희생의 공로를 신뢰해야 한다. (일단 사람이 야후와의 율법, 십계명을 범한 두려운 결과를 이해하고 나면, 그는 죄를 혐오하고 구주께 달라붙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진정한 개종자를 얻으려면, 우리는 반드시 사람들에게 야후와의 율법의 올바른 이해를 심어주어야 한다. 오늘날 많은 이들이 현대판 거짓-복음에 의해 그릇 인도되고 있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개종자 하나를 만들기 위해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만들면 그를 너희보다 두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태복음 23:15)

(27) 바리새인은 성경을 성령의 조명과 이해 없이, 천박하게 해석한다. 바리새인은 자신이 원하는 해석을 얻기 위해 성경을 비튼다.  당신은 성경을 그것이 말하는 대로 받아들이는가? … 아니면 당신은 당신의 전제조건과 전통들에 맞추기 위해 그것을 해석하려고 하는가?

너희 눈먼 안내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이르되,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누구든지 성전의 금을 두고 맹세하면 그는 빚진 자라! 하는도다. 너희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크냐, 금이냐 금을 거룩히 구별하는 성전이냐? 또,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면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거니와 누구든지 그 위에 있는 예물을 두고 맹세하면 그는 책임이 있다, 하는도다. 너희 어리석고 눈먼 자들아, 어느 것이 더 크냐,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히 구별하는 제단이냐? 그런즉 누구든지 제단을 두고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을 두고 맹세하며 또 누구든지 성전을 두고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거하시는 분을 두고 맹세하고 또 하늘을 두고 맹세하는 자는 야후와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두고 맹세하느니라. (마태복음 23:16-22)

또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에 대하여 증언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그분의 모습을 보지 못하였으며 또 그분의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라.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 (요한복음 5:37-39)

(28) 바리새인은 율법의 문자 자체에만 엄격하면서, 정작 율법의 정신에는 반대로 행동한다. 그는 작은 것들에 집중하고, 정작 큰 것은 무시한다.

(29) 바리새인은 공의, 자비, 믿음을 무시한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바치되 율법의 더 중대한 문제인 판단의 공의와 긍휼과 믿음은 무시하였도다. 너희가 마땅히 이것들을 행하였어야 하거니와 다른 것도 행하지 않은 채 내버려 두지 말아야 하느니라. (마태복음 23:23)

(30) 바리새인은 자신은 더 큰 죄를 지면서, 다른 사람들의 작은 사안들까지 꼼꼼하게 판단한다.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낙타는 삼키는도다. (마태복음 23:24)

당신은 혼자 있을 때나, 공개적인 자리에 있을 때나 같은 사람인가? 당신은 아무도 바라보지 않을 때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가졌는가?

(31) 바리새인은 자신의 마음의 상태보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더 신경을 쓴다. 그는 자신의 마음이 어둡고 거짓으로 차 있는데도, 외적인 의를 유지하려고 부지런을 떤다.  당신은 혼자 있을 때나, 공개적인 자리에 있을 때나 같은 사람인가? 당신은 아무도 바라보지 않을 때도 올바르게 행동하는 습관을 가졌는가?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을 축복하기 보다는 자신이 더 넘치게 받으려고 신경을 쓴다.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속은 강탈과 과도함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너 눈먼 바리새인아, 먼저 잔과 대접의 속에 있는 것을 깨끗하게 하라. 그리하면 그것들의 겉도 깨끗하게 되리라. (마태복음 23:25-26)

(32) 바리새인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른다고 주장하고 자신은 결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당신은 “나는 결코 그렇게 행하지 않을 거야” 라고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실수를 판단하는가? 당신은 주제넘게 당신의 판단이 다른 사람의 판단보다 우월하다고 뽐내는가?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돌무덤을 꾸미며 가로되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여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마태복음 23:29-30)

(33)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선지자들을 핍박한다.

뱀들아, 독사들의 세대야, 어찌 너희가 지옥의 정죄를 피하겠느냐? 그러므로, 보라,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 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리니 너희가 그들 중의 더러는 죽이거나 십자가에 못 박으며 그들 중의 더러는 너희 회당들에서 채찍질하고 이 도시에서 저 도시로 다니며 그들을 핍박하리라. 그리하여 의로운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모든 의로운 피가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태복음 23:33-36)

당신은 야후와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보다 당신의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더 신경을 쓰는가?

(34)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바리새인은 야후와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한다.  이것은 야후와의 말씀과 반대된다: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영혼과 몸을 다 능히 지옥에서 멸하시는 분을 두려워하라.” (마태복음 10:28)  당신은 야후와께서 어떻게 생각하시느냐 보다 당신의 친구들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더 신경을 쓰는가?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부터 왔느냐? 하늘로부터 왔느냐, 사람들에게서 났느냐? 하시매 그들이 서로 따져 보며 이르되, 만일 우리가, 하늘로부터 왔다, 하면 그가 우리에게, 그런데 어찌하여 너희가 그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났다,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두렵도다, 하고 . . . 그분께 손을 대려 할 때에 무리를 두려워하였으니 이는 그들이 그분을 선지자로 여겼기 때문이더라. (마태복음 21:25-26, 46)

(35) 바리새인은 탐욕적이고 돈을 사랑한다.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도 이 모든 것을 듣고 그분을 비웃거늘 (누가복음 16:14) 

(36) 바리새인은 자신의 행위들을 신뢰한다. 당신은 금식을 하고 안식일을 지키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 등이 당신을 하늘로 이끌 것이라고 당신의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가? 우리는 행위가 아니라, 믿음에 의해 구원 받는다. 속죄를 제공하는 것은 오직 야후슈아의 희생뿐이며, 의에 대한 우리의 유일한 희망도 그분의 의로 귀속된다. 그분께서 이루신 것에 우리가 추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분의 희생에 우리의 행위를 더하는 것은 제단을 더럽힐 뿐이다.  “우리는 다 부정한 물건 같고 우리의 모든 의는 더러운 누더기 같으며… “ (이사야 64:6)  우리의 행위들은 열매이지, 그 근원이 아니다. “너희가 믿음을 통해 은혜로 구원을 받았나니 그것은 너희 자신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야후와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아무도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에베소서 2:8-9)

당신은 금식을 하고 안식일을 지키고 부정한 음식을 먹지 않는 것 등이 당신을 하늘로 이끌 것이라고 당신의 마음 속으로 생각하는가?

(37)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을 멸시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을 향해 분노를 느끼는가? … 아니면 “당신의 원수들을 사랑하며 당신을 저주하는 자들을 축복하고 당신을 미워하는 자들에게 선을 행하며, 또한 악의를 품고 당신을 이용하며 당신을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 하는가? (마태복음 5:44) 

또 그분께서 자기가 의롭다고 스스로 믿고 다른 사람들을 멸시하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시되, (누가복음 18:9)

(38)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더 낫다고 여긴다.  당신은 교만합니까? 당신은 특정 재능이나 특성으로 인해 당신 스스로를 대단하게 생각합니까? “어떤 일도 다툼이나 헛된 영광으로 하지 말고 오직 겸손한 생각으로 각각 자기보다 남을 더 낫게 여기며” (빌립보서 2:3)  “만군의 야후와의 날이 교만하고 거만한 모든 자와 위로 높여진 모든 자에게 임하여 그를 낮추리라.” (이사야 2:12)

(39) 바리새인은 교만에 취하여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당신은 언제나, 모든 환경에서,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염두에 두는가? 당신은 “기뻐하는 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슬피 우는 자들과 함께 슬피” 우는가? (로마서 12:15)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는데 하나는 바리새인이요 다른 하나는 세리더라.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야후와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누가복음 18:10-11) 

(40) 바리새인은 자신의 규율, 성과들, 관습들을 자랑한다.  당신은 당신의 식습관이나 규율을 자랑하는가? 당신과 다른 습관들을 가진 사람을 멸시하는가?

당신은 당신의 식습관이나 규율을 자랑하는가? 당신과 다른 습관들을 가진 사람을 멸시하는가?  

바리새인은 서서 자기 홀로 이렇게 기도하여 이르되, 야후와여, 내가 다른 사람들 곧 착취하는 자들과 불의한 자들과 간음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더욱이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일주일에 두 번 금식하고 내 모든 소유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누가복음 18:11-12) 

(41)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을 고소한다.

야후슈아께서 감람 산으로 가시니라. 그분께서 아침 일찍 다시 성전으로 들어오시니 온 백성이 그분께 나아오매 그분께서 앉으사 그들을 가르치시더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간음하다가 붙잡힌 여자를 그분께 데리고 와서 그녀를 한가운데 세우고 그분께 이르되, 선생님이여, 이 여자가 간음하다가 현장에서 붙잡혔나이다. 이제 모세는 율법에서 이러한 자를 돌로 치라고 우리에게 명령하였거니와 선생님은 어떻게 말씀하시나이까? 하니라. 그들이 그분을 시험하며 이렇게 말한 것은 그분을 고소하려 함이더라. 그런데 야후슈아께서는 그들의 말을 듣지 못하신 듯 몸을 구부리시고 손가락으로 땅에 쓰시니라. 이에 그들이 계속해서 그분께 물으니 그분께서 일어나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가운데 죄 없는 자가 먼저 그녀에게 돌을 던지라, 하시고 다시 몸을 구부리시고 땅에 쓰시니라. 그들이 그것을 듣고는 양심에 가책을 받아 나이가 가장 많은 자로부터 시작하여 마지막까지 하나씩 하나씩 빠져나가매 오직 야후슈아만 남았고 그 여자는 한가운데 서 있더라. 야후슈아께서 일어나사 그 여자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보시고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자들이 어디 있느냐? 아무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그녀가 이르되, 주여, 아무도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매 야후슈아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8:1-11)

(42)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비가 실제로는 마귀인데도, 야후와가 그들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너희는 너희 아비가 행하는 일들을 하는도다, 하시매 이에 그들이 그분께 이르되, 우리는 음행을 통해 나지 아니하였고 우리에게는 한 아버지가 계시니 곧 야후와시로다, 하거늘 야후슈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야후와께서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야후와로부터 나서 나아왔기 때문이라. 나는 스스로 오지 아니하였으며 그분께서 나를 보내셨느니라. 너희가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너희가 내 말을 들을 수 없기 때문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41-44) 

(43) 바리새인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다. 당신은 부정직을 정당화하거나 “선의의 거짓말” 을 하는가? 당신은 분노의 정신을 품는가? “옛 사람들이 말한바, 너는 살인하지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리라, 한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까닭 없이 자기 형제에게 화를 내는 자는 심판의 위험에 처하게 되고…” (마태복음 5:21-22)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므로 너희 아비의 욕망들을 행하려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요 자기 속에 진리가 없으므로 진리 안에 거하지 아니하고 거짓말을 할 때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44)

화난 설교자

당신은 성경에 관한 당신의 모든 해석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업신여기는가? 당신은 당신이 보는 방식으로 보지 않는 자들을 조롱하는가?

(44) 바리새인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조롱한다. 당신은 성경에 관한 당신의 모든 해석들에 동의하지 않는 자들을 업신여기는가? 당신은 당신이 보는 모든 방식으로 보지 않는 사람을 나삐 보는가?

이에 그들이 눈멀었던 그 사람을 다시 불러 그에게 이르되, 찬양을 야후와께 드리라. 우리는 이 사람 [야후슈아]가 죄인인 줄 아노라, 하니 그가 응답하여 이르되, 그가 죄인인지 아닌지 나는 알지 못하며 한 가지 아는 것은 내가 눈멀었으나 지금은 보는 것이니이다, 하매. . . . . 이 사람이 야후와에게서 오지 아니하였으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었으리이다, 하매 그들이 그에게 응답하여 이르되, 네가 전적으로 죄들 가운데서 태어나 우리를 가르치느냐? 하고 그를 내쫓으니라. (요한복음 9:24-25, 33-34) 

(45) 바리새인은 그들이 할 수 없는 이적을 행하는 사람을 질투한다.  당신은 당신과 다른 재능이나 영적 은사를 받은 사람을 질투하는가?

그들 중의 어떤 사람들은 자기들의 길로 바리새인들에게 가서 야후슈아께서 행하신 일들을 그들에게 고하니라. 이에 수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공회를 모으고 이르되, 이 사람이 많은 기적들을 행하니 우리가 어떻게 하리요? (요한복음 11:46-47) 

(46) 바리새인은 심지어 독실한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절기/축제 준수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판단한다.  당신은 안식일과 절기에 대한 계산 방식과 준수 방법에 대하여 다른 이해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그들을 멸시하는가?

그러므로 바리새인들 중의 어떤 이들은 이르되, 이 사람은 안식일을 지키지 아니하므로 야후와에게서 오지 아니하였도다, 하며 다른 이들은 이르되, 죄인인 사람이 어떻게 그런 기적들을 행하겠느냐? 하여 그들 가운데 분열이 생기니라. (요한복음 9:16) 

(47) 바리새인은 영혼을 얻는 사람이 아니라, 영혼을 파괴하는 사람이다.  당신은 적극적으로 영혼을 얻고자 하는가? … 아니면 당신은 사람들을 그릇 인도하고 있는가?  당신은 복음의 풍부함으로 살며 나누는가?  (위에 #26 글 참조.)

그러나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 위선자들아, 너희에게 화가 있을지어다! 너희가 사람들에게 하늘의 왕국을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아니하며 안으로 들어가려 하는 자들도 허락하지 아니하는도다. (마태복음 23:13)

당신의 마음은 영적으로 멸망하고 있는 자들을 위해 울부짖는가?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 자신도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C.H. 스펄전)

(48) 바리새인은 잃은 바 된 죄인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당신은 당신 주변에서 행해지고 있는 가증한 일들에 대하여 슬퍼하며 기도하는가? 당신의 마음은 영적으로 멸망해가는 자들을 위해 부르짖는가? 당신의 매일 “해야 할 일” 목록의 가장 첫째 위치한 목록이 영혼을 얻는 일인가? 만약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진지하게 당신의 마음을 살펴보아야 한다. “당신은 다른 사람들이 구원받기를 바라지 않는가? 그렇다면, 당신 자신도 구원받은 것이 아니다. 명심하라!” (C.H. 스펄전)  구주께서 부르신다: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들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마태복음 4:19)  그분께서 우리에게 명하신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들을 가르치고 나의 이름으로 그들에게 침례를 주며 무엇이든지 내가 너희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복음 28:19, 20)  우리는 “땅의 맨 끝에 이르기까지” 그분의 증인이 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1:8) “의로운 자의 열매는 생명나무니 영혼들을 얻는 자는 지혜로우니라.” (잠언 11:30)

이에 바리새인들이 그들에게 응답하되, 너희도 속았느냐? 치리자나 바리새인들 중에 과연 누가 그를 믿었느냐? 오직 율법을 알지 못하는 이 사람들은 저주받은 자들이로다, 하거늘 (요한복음 7:47-49) 

(49)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말씀보다 전통을 더 중히 여긴다.  당신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교리나 관행을 (그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또한 얼마나 인기 있는지에 관계없이) 기꺼이 버리는가?  당신의 친구들이나 가족 중에 누구도 당신과 함께 나서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 홀로 오류로부터 나와 진리로 나아가려 하는가?  전통은 많은 사람들에게 주요한 방해물이 된다. 그들이 진리에 의해 헤어지기보다는 오류가 있더라도 함께 있기를 선호하기 때문이다. 오늘날, 크리스챤이라고 공언하는 많은 사람들이 크리스마스, 부활절, 일요일 예배에 묶여 있다. 그것이 성경적이기 때문이 아니다. 그들이 야후와의 말씀보다 그들의 전통들을 더 소중하게 여기기 때문이다.

당신은 성경과 일치하지 않는 모든 교리나 관행을 (그것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또한 얼마나 인기 있는지에 관계없이) 기꺼이 버리는가?  당신의 친구들이나 가족 중에 누구도 당신과 함께 나서지 않는다고 해도 당신 홀로 오류로부터 나와 진리로 나아가려 하는가?

이에 바리새인들과 서기관들이 그분께 묻되, 당신의 제자들은 어찌하여 장로들의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고 씻지 않은 손으로 빵을 먹나이까? 하매 그분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이사야가 너희 위선자들에 대해 잘 예언하였도다. 그것은 기록된바, 이 백성이 자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그러나 그들이 사람들의 명령들을 교리로 가르치며 내게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함과 같으니라. 너희가 야후와의 명령을 버리고 단지나 잔을 씻는 것과 같은 사람들의 전통을 지키며 또 그와 같은 다른 많은 일들을 행하느니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너희 전통을 지키려고 야후와의 명령을 철저히 잘 저버리는도다. (마가복음 7:5-9) 

(50) 바리새인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한다. 진정으로 개종한 사람은 언제나 야후와의 정당하심을 보여줄 것이며 자신의 진정한 상태에 대한 성경의 선포에 동의할 것이다. 진정으로 개종한 사람은 그들의 잘못들을 겸손하게 인정하고, 그들의 실수들을 모조리 자백할 것이다. “너희가 야후와께서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뇨? 그러나 그분께서 더 많은 은혜를 베푸시나니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되, 야후와께서 교만한 자들은 물리치시나 겸손한 자들에게는 은혜를 베푸느니라, 하시느니라.” (야고보서 4:5, 6)  당신은 겸손히 당신의 실수들을 인정하는가? … 아니면 당신을 비평하는 사람을 맹렬히 비난하는가? 당신은 당신의 잘못들을 인정하는가? … 아니면 다른 사람들에게 그 비난을 전가하고자 하는가? 당신은 당신이 영적으로 결핍되어 있으며 구주의 도움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겸손히 인정하는가? … 아니면 당신 스스로를 정당화하기 위해 애쓰는가?

탐욕스러운 바리새인들도 이 모든 것을 듣고 그분을 비웃거늘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너희 자신을 의롭게 만드는 자들이나, 너희 마음을 야후와께서 아시나니 사람들 가운데서 높이 평가 받는 것은 야후와 보시기에 가증한 것이니라. (누가복음 16:14-15) 


바리새인의 50 가지 특징 (정리)

  1. 바리새인은 경건한 사람들과의 관계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야후와와 개인적이고 생동감 있는 관계는 맺지 않는다. (마태복음 3:9)
  2. 바리새인은 외적인 의로움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안으로부터 나오는 참된 의로움은 무시한다.  (마태복음 5:20)

  3. 바리새인은 개종하지 않은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는다. (마태복음 9:11; 누가복음 7:39)

  4. 바리새인은 금욕적이다. (마태복음 9:14)

  5. 바리새인은 작은 문제들에 있어서 다른 사람들에 대해 매우 비평적이다. (마태복음 12:2)

  6.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드러난 뜻과는 상관 없는 규칙들에 집중한다. (마태복음 12:9-16)

  7. 바리새인은 질투심과 증오심에 의해 움직인다.  (마태복음 12:14)

  8. 바리새인들은 고소하며 다른 사람들의 나쁜 것을 추정한다. (마태복음 12:24)

  9. 바리새인들은 조심하여 말하지 않는다. 그들은 야후와의 신실한 자들에 대하여 나쁘게 말하기를 주저하지 않으며, 심지어 그들의 의로운 행동들 조차도 원수의 것으로 여긴다. (마태복음 12:24)

  10. 바리새인은 종교라는 명목 하에 자신의 가족 부양 의무를 무시한다. (마태복음 15:1-6, 디모데전서 5:8)

  11. 바리새인은 쉽게 성낸다.  (마태복음 15:12-14)

  12. 바리새인은 영적으로 눈 멀어 있다. (마태복음 15:14)

  13. 바리새인은 성경의 증거보다 외적인 표적들을 더 높인다. (마태복음 16:1-4)

  14. 바리새인은 사람들의 말로 그들을 함정에 빠트리려고 한다. (마태복음 19:3; 22:15-18)

  15. 바리새인은 마음이 완고하다. (마태복음 15:8)

  16. 바리새인은 참 예배와 진정한 찬양을 알아보지 못한다. (마태복음 21:15-16)

  17.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율법을 가르치지만, 그렇게 살지는 않는다. (마태복음 23:1-3)

  18. 바리새인은 사람들 위에 무거운 짐을 올려 놓는다. (마태복음 23:4)

  19. 바리새인은 위선자다. 그는 말하지만, 그렇게 행하지는 않는다. (마태복음 23:4)

  20.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영광 받는 것을 자랑하며 그것을 추구한다. (마태복음 23:5)

  21. 바리새인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의 거룩함을 생각한다.  (마태복음 23:5)

  22. 바리새인은 높임 받는 존경의 자리와 위치를 탐낸다.  (마태복음 23:6-7)

  23. 바리새인은 가난한 사람을 이용한다.  (마태복음 23:14)

  24. 바리새인은 사람들에게 존경 받기 위해 공개적인 자리에서 길게 기도한다. (마태복음 23:14)

  25.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을 오염시킨다.  (마태복음 23:15)

  26. 바리새인은 사람들이 거듭나지 않았는데도 그들이 거듭났다고 느끼게 만든다.  (마태복음 23:15)

  27. 바리새인은 성경을 성령의 조명과 이해 없이, 천박하게 해석한다. (마태복음 23:16-22; 요한복음 5:37-39)

  28. 바리새인은 율법의 문자 자체에만 엄격하면서, 정작 율법의 정신에는 반대로 행동한다.  (마태복음 23:23)

  29. 바리새인은 공의, 자비, 믿음을 무시한다. (마태복음 23:23)

  30. 바리새인은 자신은 더 큰 죄를 지면서, 다른 사람들의 작은 사안들까지 꼼꼼하게 판단한다.  (마태복음 23:24)

  31. 바리새인은 자신의 마음의 상태보다 외적으로 드러나는 것에 더 신경을 쓴다.  (마태복음 23:25-26)

  32. 바리새인은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며 다른 사람들이 실수를 저지른다고 주장하고 자신은 결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을 것이라고 가정한다. (마태복음 23:30)

  33.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선지자들을 핍박한다. (마태복음 23:33-36)

  34.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지나치게 신경을 쓴다. 바리새인은 야후와를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을 두려워한다.  (마태복음 21:25-26, 46)

  35. 바리새인은 탐욕적이고 돈을 사랑한다. (누가복음 16:14) 

  36. 바리새인은 자신의 행위들을 신뢰한다. (누가복음 18:9)

  37.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을 멸시한다.  (누가복음 18:9) 

  38.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들보다 자신을 더 낫다고 여긴다.  (누가복음 18:9-11) 

  39. 바리새인은 교만에 취하여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누가복음 18:9-11) 

  40. 바리새인은 자신의 규율, 성과들, 관습들을 자랑한다.  (누가복음 18:11-12) 

  41. 바리새인은 다른 사람을 고소한다.  (요한복음 8:1-11) 

  42.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아비가 실제로는 마귀인데도, 야후와가 그들의 아버지라고 생각한다.  (요한복음 8:41-44) 

  43. 바리새인은 거짓말쟁이요 살인자다.  (요한복음 8:44)

  44. 바리새인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을 조롱한다. (요한복음 9:24-25, 33-34) 

  45. 바리새인은 그들이 할 수 없는 이적을 행하는 사람을 질투한다.  (요한복음 11:46-47) 

  46. 바리새인은 심지어 독실한 사람들이라도 그들의 절기/축제 준수 기준을 지키지 않으면 판단한다.  (요한복음 9:16) 

  47. 바리새인은 영혼을 얻는 사람이 아니라, 영혼을 파괴하는 사람이다.  (마태복음 23:13)

  48. 바리새인은 잃은 바 된 죄인들을 신경 쓰지 않는다.  (요한복음 7:47-49) 

  49. 바리새인은 야후와의 말씀보다 전통을 더 중히 여긴다.  (마가복음 7:5-9) 

  50. 바리새인은 사람들 앞에서 자신을 정당화한다.  (누가복음 16:14-15) 


우리가 이러한 영적 문둥병으로부터 깨끗해질 수 있도록, 또한 우리의 마음으로부터 바리새인의 누룩의 모든 흔적을 뿌리뽑을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야후와의 능력의 은혜로써, 모든 바리새인적 태도와 기질들을 회개하자. 아멘

성경과 기도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자들은 야후와께 가증한 자들이나 자기 길에서 곧 바른 자들은 그분께서 기뻐하시는 자들이니라. (잠언 11:20)

평강의 엘로아께서 친히 너희를 온전하게 거룩히 구별하시기를 원하노라. 또한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을 우리 주 야후슈아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에 흠 없이 보존해 주시기를 구하노라. (살전 5:23)


1 이 글은 Zac Poonen 의 “바리새인들의 특징들” 이라는 제목의 설교 시리즈에 의해 영감을 받았다. Mr. Poonen 의 다른 가르침들이나 신념들까지 모두 지지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