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로서의 삶: 성취의 비밀들

 

모든 영혼은 소중하고, 가치 있고, 감사히 여김을 받는 존재가 되기를 갈망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짝을 이룸을 통해서 그러한 감정을 느끼고 성취하고자 한다. 그 짝이라는 것이 지속되지 않는 약속으로 이루어진 업무의 연속으로서의, 동성의 “삶의 파트너”이거나 동성 구성원과의 관계이거나, 그런 모든 관계를 추진시키는 것은 자신을 진정으로 받아주고, 사랑하고, 존귀하게 여겨주는 누군가를 찾고자 하는 데서 온다.

영화, 소설과 인기 가요 모두가 당신이 “당신의 삶의 사랑”과 연합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온전하지 않고, 따라서, 진정한 사랑을 이룰 수 없다는 신념에 기초한다. “당신 없이 어떻게 살 수 있을지,”¹  “당신을 위해 내 모든 사랑을 아껴둡니다,”²  “끝없는 사랑”³ 과 같은 노래들과, 그리고 더 많은 노래들이 “로맨틱한 사랑”에 초점을 두고 있다. 그 노래들에 표현된 불타는 열정과 정열적인 감정들을 느끼게 해주는 인간 동반자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들의 삶은 무엇인가 부족하다고 믿게끔 대중들은 이끌어지고 있다. 이러한 느낌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더 심할 수 있다.

당신의 모습 그대로 (또한 당신이 그렇지 않은 모습 그대로!) 당신을 이해하고, 사랑하고 받아들여 주는 다른 사람과 하나가 되기 원하는 이 바램은 창조주 그분께서 친히 심어 놓으신 것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과 그러한 관계를 가질 필요가 있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에 진정으로 그러한 행복과 만족의 존재가 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문제는, 사탄이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잘못된 “다른 것”과, 잘못된 위치에서 그러한 관계를 찾도록 이끈다는 데에 있다.

사도 바울은 그러한 잘못에 대하여 명확하게 경고했다:

어떤 사람이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하지 못하도록 조심하라. 그것들은 사람들의 전통과 세상의 유치한 원리들을 따르는 것이요 [야후슈아]를 따르는 것이 아니니라. 그분 안에는 하나님의 신격의 모든 충만이 몸으로 거하고 또 너희는 모든 정사와 권능의 머리이신 그분 안에서 온전하며. (골로새서 2:8-10)

“온전”하게 된다는 것은 당신의 필요와 소망들이 모두 완벽하게 만족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모든 사람은 온전하게 되기를 원한다. 그러나, 성경에 따르면, 당신으로 하여금 구주가 아닌 다른 무엇인가에서 당신이 온전함과 성취를 찾을 수 있다고 믿도록 이끄는 신념이나 가르침은 “당신을 속이기”만 할 뿐인 “헛된 속임수”로 가득 찬 “사람의 전통”이다.

진리는, 오직 야후슈아만이 다른 사람으로부터의 사랑, 수용과 이해를 갈망하는 인간의 마음을 충족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모든 사람 (싱글이나 기혼자 모두) 이 경험하는 외로움을 진정시켜줄 수 있는 유일한 것은 그분과 함께하는 친밀하고 가까운 관계이다.

사람이 이 단순하지만 강력한 진리를 받아들인다는 것이 매우 어렵다. 왜? 세상의 헛된 철학들이 모든 가르침, 심지어 영적 영역까지 침범했기 때문이다. 이 철학들은 거짓의 아비 (사탄)으로부터 나왔기 때문에 강력하다. 사탄의 거짓말은 우리 (인간의) 본성적 논리와 욕구들에 호소하기 때문에 인기가 있다. 영적 진리는 이러한 어드밴티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고린도전서 2:14 은 우리에게 말한다:

그러나 본성에 속한 사람은 [야후와]의 영의 것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그것들이 그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니라. 또 그가 그것들을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것들이 영적으로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영적 진리는 세상의 헛된 철학들과 전통적 가르침들과 근본적으로 다르기 때문에 그것은 우리의 본성적 생각에 어리석게 보인다. 더욱 의미 있고 강력한 진리일수록, 그것은 이 세상의 가르침들과 철학들과 더욱 철저하게 떨어져 있으며, 그 진리가 우리의 본성적 생각으로 판단할 때 더욱 어리석게 보인다.⁴

사회와 대중 미디어 모두가 인간 짝이 없이는 이러한 성취를 경험하기 불가능하다는 신념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다른 사람과의 하나됨을 향한 갈망이 싱글들로 하여금 그들의 창조주 안에서 그 성취를 찾는 것을 머뭇거리게 만든다. 우리는 다른 사람을 통해서만이 그러한 온전함이 이르러 올 수 있다고 너무 세뇌되어서 많은 사람은 야후와와의 친밀한 관계가 싱글들이 처하는 모든 필요를 충족시켜줄 수 없을 것이라고 두려워한다. 그러나, 그것이 모순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성경은 오직 창조주께서만이 인간의 삶의 모든 영역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것을 밝혀준다.

다른 사람과의 하나됨과 온전함을 갈망하는 싱글들은 기혼자들이 그것을 찾는 같은 곳에서 그것을 찾게 될 것이다: 야후와 안에서만 그것을 찾을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것을 이해하기 어렵지만, 만일 사람이 하나됨의 만족을 경험하려 한다면, 이것이 믿음에 의해 반드시 이해되어야 한다. 왜냐하면 “[야후와]의 어리석음이 사람들보다 지혜롭고 [야후와]의 약함이 사람들보다 강하기” 때문이다. (고린도전서 1:25)

한 작가는 그가 야후와의 지혜로서 야후슈아의 나타냄에 관한 글을 썼을 때, 그는 영적 실재와 사탄의 거짓말 사이의 역설을 묘사했다:

나는 나의 삶을 통해 그분을 온전히 상상한 것 같았네

마치 모든 사람들 중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처럼.

그러나 만약 [야후와의] 거룩한 지혜가 사람에게는 어리석은 것이라면,

그분은 분명 그분의 생각을 벗어난 것처럼 보였을 거야.

심지어 그분의 가족도 그분이 미쳤다고 말했어.

또한 제사장들은 비난 받을 마귀라고 말했지.

그러나 이 “성난” 젊은 남자의 모습으로 계셨던 [야후와께서는]

정신이 온전한 것처럼 보일 수 없었다네.

우리는 우리가 현명하다고 생각하며 우리의 어리석음 가운데 있을 때에,

그분께서는 바보처럼 행동하셨고 그분께서는 우리의 눈을 여셨네.

우리는 우리가 강하다고 믿으며 우리의 연약함 중에 있을 때에,

그분께서는 우리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보이시기 위해 무력한 자가 되셨네.⁵

필요한 모든 것을 야후와께서 온전하게 충족시켜 줄 것을 싱글들이 받아들이는 데에 망설이며, 또한 일반적으로 씨름하는 주요한 두 가지 분야가 1) 외로움 그리고, 2) 성적 욕구이다. 야후와께서 이 부분들을 충족시켜줄 수 있다는 것은 인간의 지혜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것들은 “인간적인” 씨름이기 때문이다. 어떻게 야후와께서 우정을 향한 여성의 외로움을 온전히 공급하실 수 있단 말인가? 어떻게 그분께서 남성의 성적 욕구들을 만족시켜주실 수 있단 말인가?

야후와께서 약속하신 것을 그분께서 행하실 것이라는 믿음의 부족으로 인해 불행한 많은 결혼 생활이 초래된다. 많은 사람들은 단지 이 두 분야를 만족시켜줄 욕구가 너무 강하여 그들은 야후와께서 이 두 분야를 위해서도 공급하실 수 있는 분이라는 것을 믿지 (심지어 알지) 못하기 때문에 덜 이상적인 파트너에 만족한다.

외로움

터놓고 이야기해보자: 만약 외로움만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혼자 살기를 더 선호할 것이다. 당신은 다른 누군가의 필요나 차이들에 대한 예의에 책임을 가질 필요가 없을 것이다. 당신은 당신이 원할 때 먹을 수 있고, 당신이 원하는 대로 장식할 수 있으며, 당신이 좋아하는 대로 당신의 돈과 시간을 쓸 수 있다 – 다른 누군가와 상의하지 않고 그렇게 할 수 있다. 당신은 당신이 하기 원하는 것을, 당신이 하기 원하는 때에 할 수 있다.

그러나, 사랑 받는다는 것을 느낄 필요가 우리가 의미 있는 어떤 이와의 친밀한 관계를 세워서 외로움의 고통과 공허함을 끝낼 것을 요구한다. 지금, 세상의 철학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 있는 다른 이와의 어떤 관계가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줄 것처럼 오래도록 받아들여질 만한 것이며, 또한 만일 그 사람이 그 관계가 그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한다고 인식하거나 그러할 때, 그는 자유롭게 그 관계를 끝내고 그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는 또 다른 누군가를 찾으면 된다고 가르친다. 전통적으로, 기독교 교회는 외로움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더 철저한 접근법을 가르쳐왔다. 그 교회는 외로움이 의미 있는 다른 이와의 관계를 통해 해결되어야 하는 문제라는 것에 동의한다 . . . 그러나, 교회는 그 관계에 관한 세상의 철학보다 훨씬 더 그것을 제한적으로 만드는 어떤 성경적 지침을 일반적으로 추가한다. 전통적으로, 교회는 유일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관계는 결혼이며 (창세기 2:24), 또한 유일하게 의미 있는 다른 어떤 이가 될 수 있는 것은 이성 중 하나라고 가르쳐왔다. (창세기 1:27; 2:23).⁶

사실 결혼은 사람의 마음이 갈망하는 성취와 온전함을 제공하지 못한다. 다른 어떤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가 그 갈망하는 성취를 제공할 수 있다는 신념은 깊이 뿌리 박힌 인간의 철학이다. 그 철학은 많은 사람들이 행복하지 않은 결혼 생활의 현실에 직면할 때, 만일 그들이 더 적합한 파트너를 찾을 수만 있었다면 - 그들의 결혼 생활은 달라졌을 것이라고 여전히 믿는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은 “나의 남편/아내는 나를 그렇게 대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나는 그렇게 행동하는 남자/여자와 결혼하지 않았을 것인데.” 라고 말하지만, 그것은 거짓말이다. 사실 사람들은 야후와께서 주신 선택의 자유를 가지고 있다. 배우자가 20대에는 그렇게 완벽하게 보였는데, 십오 년에서 이십 년이 지나, 개인의 선택을 통해, 성품이 개발되었는데, 그 또는 그녀가 젊었을 때 나타냈던 모습과 그렇게 많이 달라졌단 말인가.

외로움에는 세 종류가 있다: 1) 결혼 전 외로움; 2) 결혼 생활 안에서의 외로움; 그리고, 3) 결혼 후 외로움. 결혼 전 외로움과 결혼 후 외로움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결혼 생활 안에서의 외로움이 배우자에게 결혼이 외로움을 해소해주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게 만들어준다. 반대로, 당신은 결혼 생활 안에서, 당신이 바라는 것과 실제 생활 사이에서의 차이를 보게 되면서, 실제로 외로움을 더 느낄 수도 있다. 너무도 종종, 결혼 생활은 결혼 전에 가졌던 모든 꿈들에 대한 조소가 되곤 한다.

사람의 영혼의 마음의 모든 갈망들을 만족시켜주는 유일한 관계는 각 개인이 구주와 갖는 개인적 관계이다. 오직 그분께서만 당신의 필요들을 충족시킬 수 있고, 당신을 조건 없이 사랑할 수 있고, 당신의 꿈과 열망들을 이루어줄 수 있고, 당신의 모습 그대로를 (또한 당신이 그렇지 않은 모습 그대로를) 받아줄 수 있으며, 당신이 그렇게 창조되어야 했던 그 진정한 사람으로 자라가도록 도울 수 있으시다. 당신의 창조주와의 하나됨만이 마음의 외로움을 충족시킬 수 있다. 야후슈아께서 그분의 사명을 설명하셨다: “내가 온 것은 양들이 생명을 얻게 하고 또 생명을 더욱 풍성히 얻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0:10)

결혼한 적이 없는 사람들, 특히 여성들은, 마치 진정한 행복이 그들을 달아나는 것처럼 온전하지 않다고 느끼도록 종종 유혹을 받는다. 결혼 생활의 사랑을 경험하고자 하는 갈망, 성적 친밀함을 공유하고자 하는 욕구, 아이를 갖고 싶은 동경은 자신의 삶에 현재 존재하고 있는 많은 기쁨들에 그늘을 드리울 수 있다.

누군가가 자신이 결코 갖지 못한 것에 대해 갈망하며, 자신의 삶을 슬픔 속에 보내는 것은 비극적 실수이다. 감정은 생각의 결과다. 생각이 자동적으로 우리의 감정들이 옳은지 그른지 판단하지 못한다. 감정은 그저 우리 생각의 표출일 뿐이다. 만일 독신인 사람이 부적응과 거절의 감정들 속에 살고 있다면, 그것은 사탄에게 문을 열어 주는 것이며 후회와 갈망으로 고통 받으며 살겠다는 것이다. 야후와의 선물은 그분 안에서 그리고 그분과 함께 교제하며 기쁨을 누리는 가운데 얻는 성취다. 이 성취는 이 죗된 세상이 결코 제공할 수 없는 것이다. 이것은 인간 짝과 경험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실제적인 것이다.

야후와께서는 그분께서 만드신 피조물들에 의해 경험되는 모든 필요에 대한 답을 제공해오셨다. 주어진 삶을 지탱할 필요가 야후와께서 창조하신 음식, 물과 공기에 의해 충족되어왔다. 음악에 대한 필요가 새들이 부르는 노래들에 의해 충족되어왔다. 정신의 격려에 대한 필요가 야후와의 많은 창조 이적들과 끝없는 영원의 세대들에 걸쳐 연구할 양식을 제공할 그분의 말씀 안에 기록된 깊은 진리들 의해 공급된다! 다른 이와의 친밀한 관계에 대한 당신의 야후와께서 창조하신 필요도 그 창조주에 의해서만 성취될 수 있다.

성경은 어떻게 당신이 당신의 삶 안에서 싱글로서의 삶을 풍성하게 누리며, 온전함과 성취를 경험할 수 있는지 알려준다: 당신은 가장 중요한 일을 먼저 해야 한다. “오직 너희는 첫째로 [야후와]의 나라와 그분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더하여질 것이라.” (마태복음 6:33)

외로움의 고통은 사랑 받고자 하며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자 하는 우리의 필요가 적절하게 충족되지 않고 있다는 현상에 불과하다. 이 필요가 적절하게 충족되지 않을수록, 우리는 외로움의 고통을 더 느끼게 된다. 우리가 가장 중요한 것들을 먼저 할 때, [야후와께서] 그분의 기적적 은혜와 함께 이 필요를 채우실 수 있으실 뿐만 아니라, 또한 그분께서 다른 사람들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이 필요를 채우실 수 있으시다. 의를 얻고자 하는 우리의 굶주림은 성령으로 하여금 우리의 영혼을 조건 없는 [야후슈아]의 사랑으로 채울 수 있도록 해준다 ([야후슈아]의 조건 없는 사랑은 [야후와의] 아가페 사랑일 뿐이다). 이 사랑은 매우 만족적인 것이며 성취시켜주는 것이어서 우리는 그것을 다른 이들과 나눌 수 밖에 없게 된다. 우리가 수용적인 다른 이들과 [야후슈아]의 이 무조건적 사랑을 공유함에 따라, 우리의 영혼은 그들의 영혼과 결속되며 우리는 친밀한 영적 관계들을 형성하게 된다. . . .

가장 중요한 것들을 먼저 하는 것은 싱글들로 하여금 기혼자들이 다른 사람과의 친밀한 관계를 통해 얻는 기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준다. 많은 사람들은 그 친밀함의 기쁨이 성 관계를 통해서 얻어진다고 잘못 생각하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기혼자들에게 기쁨을 가져다 주는 친밀함은 그들의 영 안에 있는 [야후와]의 영에 의해 형성된다. 이것이 그들로 하여금 육체의 그 수준보다 훨씬 더 깊은 단계에서 연합될 수 있게 한다. 그들이 영과 영의 친밀함을 누리지 못하면, 성 관계는 진정한 기쁨이나 지속적 만족을 주지 못한다. 이것을 이해하지 못하여 많은 결혼 관계가 이혼으로 끝나고 더 많은 경우 명목상의 결혼 생활만 지속될 뿐이다.⁷

야후와께서는 당신의 마음 안에 다른 이와의 친밀한 관계를 바라는 필요성을 창조하셨다. 사탄에 의해 선동된 사람의 철학은, 많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다른 사람 안에서 찾도록 이끈다. 그러나, 오직 당신의 창조주 안에서만 당신은 그 필요가 성취될 수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을 만드신 그분께서 당신을 위해 공급할 능력이 있으시다는 것을 믿음으로 받아 들이라 – 외로움에 대한 마음의 부르짖음에 응답할, 다른 이와의 하나됨을 향한 필요도 그분께서 공급하실 수 있다.

성적 욕구들

사람은 이성 배우자와의 성적 관계를 즐기도록 창조되었다. 이것 때문에, 많은 싱글들은 야후와께서 그들의 삶에 있어서 이 부분도 성취시킬 수 있다는 것을 결코 깨닫지 못한다. 그 가능성을 고려하기를 멈추는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있어서 이 부분을 야후와께 온전히 복종시키는 것을 보통 머뭇거린다. 만약 그들이 그분으로 하여금 그들의 성적 욕구들을 통제하게 허락한다면, 그들이 비정상적이거나 그들의 모든 성적 욕구들을 잃게 될까 하는 두려움 때문이다. 이것은 만일 그들이 야후와로 하여금 그들의 외로움의 고통을 만족시켜 주도록 허락한다면, 그들이 결코 결혼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 같은 두려움과 연결된다.

그런 두려움들은 완전히 근거 없는 것이다. 이러한 의심과 두려움은 사탄으로부터 온다. 당신은 성적 열정과 욕구를 갖도록 창조되었다.

문제는 죄가 [야후와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을 왜곡시켰으며 [죄가] 우리를 성적 열정의 노예로 만들었다는 데 있다. 우리가 이러한 열정들을 매일 성령의 통제에 맡길 때. . . [야후슈아께서] 우리를 그 노예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만드실 것이다. 이 자유는 우리의 성적 열정들을 앗아가지 않는다; 그것은 단지 [야후와께서] 우리를 창조하셨을 때 그것들에 대하여 우리가 가졌던 통제력을 회복시켜줄 뿐이다. 이렇게 다시 회복된 통제력은 우리로 하여금 [야후와께서] 우리로 결혼 생활을 하도록 맞추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고 보신 누군가와 성적으로 연관되지 않고도 만족을 누릴 수 있도록 허락해준다.

이것은 우리에게 “내가 [야후슈아]로 하여금 나의 외로움을 다루시도록 허락한다면 나는 결코 결혼하지 못할 거야.” 라고 생각하는 두번째 두려움으로 이끈다. 이 두려움에 대한 근거는, “만일 내가 [야후슈아]로 하여금 사랑 받으며 의미 있는 존재가 되고 나의 성적 욕구들을 [나로 통제하도록] 충족시킴으로써 나의 외로움을 만족시키도록 허락한다면, [야후와께서] 이러한 필요들을 결코 결혼 생활을 통해 만족시키고자 하지 않으실 거야.” 라고 말하는 것이다. 어떤 것도 진리로부터 벗어나 더 나아갈 수 없다; [야후와]께서 결혼 제도를 제정하신 분이다. 그러나, [야후와]께서 우리가 생각하는 이유들 때문에 결혼 제도를 제정하신 것은 아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음으로써, [야후와]께서 우리의 필요들과 성적 욕구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결혼 제도를 만드셨다고 생각하지만, [야후와]께서는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그분의 사랑을 주며/또한 나눔으로써 우리의 필요들과 성적 욕구들을 만족시키도록 결혼 제도를 제정하셨다. 다른 사람과 그분의 사랑을 나눈 결과로서 우리는 그분의 사랑을 더 깊이 느끼며, 성에 관련된 것을 포함해서, 우리의 필요와 욕구들은 더 만족된다. 결혼 생활을 통해 이것을 이루려면 우리는 매일 성령의 통제에 복종해야 하며 [야후슈아]로 하여금 우리를 더욱 온전하게 만들 수 있도록 허락해야 한다. 따라서, 오직 [야후슈아]로 하여금 그들의 필요와 욕구들을 만족시키도록 허락하는 자들만이 [야후와]께서 결혼 제도를 제정하신 목적을 이룰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⁸

야후와께 온전히 복종하는 것은 결코 당신을 덜 남자답게 만들지 않으며 덜 여성스럽게 만들지 않을 것이다. 오히려, 당신의 창조주께서 죄의 연약하게 하는 영향들을 제거하시고 당신을 야후슈아 안에서 진정한 남자와 여자의 온전한 상태로 회복시킴에 따라 더욱 남성다워지고 더욱 여성스러워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일 그들이 그들의 외로움과 성적 욕구들을 야후와께 온전히 복종시킨다면, 그분께서 계속 그들을 싱글로 유지시키실 것이라고 생각하는 두려움을 누구도 가질 필요 없다! 야후와께서 결혼 제도를 만드셨다! 창조주께서 친히 말씀하셨다: “남자가 홀로 있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합당한 조력자를 만들리라.” (창세기 2:18)  야후와께서 다른 사람과 당신을 “한 몸”으로 만들지 않으시는 이유는 오직 하나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왜냐하면, 지금, 당신과 연합할 적당한 누군가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 세상에 수십억의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 중 누구도 야후와께서 결혼 관계를 통해 의도하신 그런 의미에서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고 성취시켜줄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야후와께 온전히 헌신하지 않은 어떤 사람과 결혼하는 헌신된 기독교인은 그들은 결코 들어올려지지 않을 그림자가 있는 결혼 생활과 가정을 가졌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그들이 그들의 자녀들과 그들과 그들의 자손들의 영적 삶에 영향을 미치는 부정적 영향들을 보게 되면서, 해로운 결과들이 그들의 온 삶에 슬픔의 수확을 거둘 것이다. 만일 당신이 결혼하기를 간절히 원한다면, 당신의 창조주 안에서 당신의 성취를 발견하고 그분께서 당신에게 적당한 짝이 있다면 그 또는 그녀를 당신에게 이끄실 것임을 신뢰하라. 결코 당신의 엘로힘 보다 앞서 서두르지 말고 당신의 욕구들을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만으로 결혼하지 말라. 당신은 그런 행동들이 오직 환멸, 고통과 슬픔으로 이끌 뿐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온전함과 성취를 향한 소망, 사람이 관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가꾸지 않을 때 이르러 오는 외로움과 고통이 너무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사람 안에서 그것을 찾도록 이끈다. 그러나, 진리는 오직 당신의 창조주만이 그러한 필요들을 충족시키실 수 있다는 것이다. 은혜로운 초청이 당신을 향해 열려 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모든 자들아, 너희는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너희 위에 내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가 너희 영혼을 위한 안식을 찾으리니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우니라. (마태복음 11:28-30)

이 약속은 단지 죄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이것은 당신의 마음을 누르고 당신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어떠한 짐에도 해당된다. 야후와를 신뢰하라. 당신을 만드신 그분께서 당신에게 행복, 성취와 부, 보람된 삶을 가져다 주기 위해 당신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신다.

오 야후와께서 선하신 것을 맛보고 알지어다. 그분을 신뢰하는 사람은 복이 있도다! 오 야후와의 성도들아, 너희는 그분을 두려워하라! 그분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는 부족함이 없도다. 젊은 사자들은 부족하여 굶주릴지라도 야후와를 찾는 자들에게는 모든 좋은 것이 부족하지 아니하리로다. (시편 34: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