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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WLC no longer believes that the annual feast days are binding upon believers today, we humbly encourage all to set time aside to commemorate them with solemnity and joy, and to learn from Yahuwah’s instructions concerning their observance under the Old Covenant. Doing so will surely be a blessing to you and your home, as you study the wonderful types and shadows that point to the exaltation of Messiah Yahushua as the King of Kings, the Lord of Lords, the conquering lion of the tribe of Judah, and the Lamb of Yahuwah that takes away the sins of the world. |
가족 단위를 설계하신 사랑의 창조주께서 그 가족을 양육하고 보호하는 유지 제도 역시 세우셨습니다: 종교적 절기들의 연간 일정 (일반적으로 “유대인의 성일들”이라고 불림). 해마다 세 번씩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은 예루살렘으로 여행해야 했다. 거기서 함께 모여 그들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고 언약에 대한 그들의 개인적인 헌신을 다시 새롭게 했다. 이러한 행사를 통하여, 모든 남자들은 가정의 제사장과 이스라엘과 야후와[아버지]의 국가적 언약 관계의 보호자로서 그들의 의무들에 대해 가르침을 받았다. 남자들은 국가에 재앙을 가져오는 배교와 반역에 대항한 첫 방어벽이었다. 기둥들이 성소를 둘러싼 휘장을 지탱하고 있듯이, 국가의 장로들과 아버지들은 그들의 가족의 도덕성의 기준들을 떠받쳐야 했다. 모든 이스라엘 남자들은 규례법을 배우고 순종해야 했고, 그것을 자신의 아내와 자녀들에게 가르쳐야 했다. 그리하여 나라 전체가 같은 기준들과 종교적 신념들을 가지게 됐다.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봄 절기는 춘분점과 관계 있는 (월령) 첫 달에 있었다. 넷째 달에는 오순절 행사가 있었고, 일곱째 달에는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의 기쁨이 있었다. 이러한 절기들은 사회적인 모임일 뿐만 아니라 연간 규칙적인 회합으로서 종교적 교훈을 제시하고 예배 드리는 역할을 했다. 야후와께서 제공하신 얼마나 아름다운 일정들인가요! 이러한 집회들을 가짐으로써, 그분께서 그들에게 순종을 나타낼 기회를 주셨고, 그들의 축복을 위한 안전장치가 되고 그들의 적들로부터 초자연적인 보호를 받게 해주는 언약 관계를 위한 최고의 보호 장치를 제공하신다.
야후와께서는 어머니들과 그들의 고투들에 대해 언제나 부드러운 마음을 가지고 계시다. 그분께서는 임산부나 어린 자녀를 가진 여성이 7월에 그렇게 3번이나 여행하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아셨기에, 여행이 가능한 모든 사람은 참여하도록 권고되었지만, 그러한 상황의 여성들은 참여할 필요가 없었다.
연간 절기들이 모두에게 축복이 될 것이지만, 특별히 그 절기들은 가족들을 축복하기 위해서 특별한 방법으로 의도된 것이다. 강하고 건강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 언제나 몇 가지 요소가 충족되어야 했다: 창조주를 사랑하고 경배하는 부모; 야후와[아버지]를 사랑하고 존경하며 순종하는 법을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훈련시키는 온순하고 동정심을 가진 어머니; 아버지는 그의 가족들에게 말과 행동으로, 마음과 뜻과 힘을 다하여 야후와[아버지]를 사랑하고 제 몸처럼 이웃을 사랑하는 본을 보이는 가정의 제사장이 될 것이다. 매년 정해진 때에 따로 구별된 절기들은 예배와 가족의 연합을 강화해주는 데 기여할 것이었다. 함께 모임으로써, 국가적 정체성과 충성심이 크게 강화됐다. 대가족을 단합시키는 것은 부족간의 연대를 강하게 하고 지속하게 만들었다.
아버지와 남편은 가정의 제사장이 돼야 했기에, 연간 절기들을 통해 성전에서 각 가정의 제사장들의 영혼의 양식을 공급할 기회가 제공됐다. 해마다 초막절의 기간 동안, 모세의 율법이 사람들에게 크게 읽혀졌다. 규례들과 법도들의 요구 사항들이 개인적인 죄와 배교에 대항해 보호하기 위하여 기억되고 교육되었다. 그리하여 남자들은 공의, 자비, 연민, 사랑과 함께 그들의 가정을 다스리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배운 후에, 그들은 가족들에게 본을 보임으로 거룩함의 미를 가르칠 수 있었다.
특별한 의미에서 가을 절기들은 회개하고 받은 축복들에 대해 감사하며 지나온 해를 돌아보는 시간이었다. 세 절기가 특별히 가을을 위해 제정됐다: 나팔절, 속죄일, 초막절. 각 절기는 사람들의 마음을 그들의 창조주께로 돌려 놓으며 그렇게 함으로 서로를 더 가깝게 하기 위한 특별한 목적을 가지고 있었다.
나팔절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라 일곱째 달 곧 그 달 첫 날은 너희에게 쉬는 날이 될지니 이는 나팔을 불어 기념할 날이요 성회라 어떤 노동도 하지 말고 . . . .” 레위기23:23-25
나팔절은 모든 절기들 중에서도 독특하다. 그것은 월삭에 발생하는 유일한 연간 안식일이다. 월삭은 그 자체로 언제나 예배일이었으나, 나팔절은 명백히 “안식일” 또는 휴식이라 
불렸다.1 나팔절에 어떤 일상적인 일도 행해져서는 안되었으며, 그 날은 마음과 영혼과 삶 속에 거룩한 율법의 기준에 일치하지 않는 어떤 부분이 있는지 찾아 보는,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는 날이다. 속죄일은 나팔절 10일 후에 온다. 나팔절부터 속죄일까지의 날들은, 속죄일에 죄로부터 믿음에 의해 깨끗해지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는 거대한 축복을 준비하면서 영혼을 계속 돌아보는 시간이다. 이스라엘 전체가 연합됐었다; 오늘날 모든 신도들은 모든 잘못을 회개하고 고백하고 복구하는 것에 연합돼야 한다. 그리하여, 이러한 절기들이 단지 “유대인의 성일들”로서 생각돼서는 안 된다. – 그 날들은야후와의 절기들로서 – 야후슈아[아들]의 피로 굳어지고 확실하게 된 영속적인 은혜의 언약을 믿음으로 받아 들일 모든 신도들을 위해 제정된 것이다.
속죄일을 준비하는 효과적인 한 가지 방법은 십계명을 통해 시작하는 것이다. – 하루에 하나씩 – 한가지씩 묵상하면서. 나팔절에, 야후와[아버지]께 당신의 삶에서 “탐내지 말라”는 열 번째 계명을 원칙적으로 깨트린 어떤 부분이 있는지 드러내 주실 것을 요청하라. 지나온 해 동안, 생각으로 말로 행동으로 어떠한 탐심을 품었거나 나타냈던 적이 있었는가? 만약 이 죄가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쳤다면, 고백해야 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그 달의 둘째 날에, 기도하면서 아홉째 계명에 집중하라: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언하지 말라.” 지나온 해 동안 잘못했거나 부정직했던 시간이나 어떤 일에 대한 기억과 죄의 자각을 구하라. 어떠한 고백이나 필요한 배상을 행하라. 야후와[아버지]께 용서를 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속죄일에 야후와 앞에 개인의 비밀스런 목록을 올려 드릴 수도 있다.
셋째 날에 “도적질하지 말라”는 계명에 대해 생각하라. 이 계명은 불법적인 소득이나 실제로 다른 사람의 것을 취한 것보다 훨씬 더 많은 것을 포함한다. 정직한 십일조를 드렸는가? 또는 야후와[아버지]의 것을 훔쳤는가? 할 수 있었던 도움과 자선을 누락하거나 게을리 한 것이 있었나? 이사야는 말한다:
내가 기뻐하는 [속죄일]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 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또 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누어 주며 유리하는 빈민을 집에 들이며 헐벗은 자를 보면 입히며 또 네 골육[가족]을 피하여 스스로 숨지 아니하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58:6, 7)
만약 당신이 할 수 있었는데 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사람이나 야후와[아버지]로부터 선한 것을 “훔쳤다”면, 회개와 고백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러한 계명들의 의미와 적용이 얼마나 범위가 넓고 깊은가! 그분께서 당신에게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당신이 이해할 수 있도록 당신의 마음을 열어 달라고 야후와[아버지]께 간청하라.
넷째 날 묵상할 주제는 다른 어떤 다른 계명들만큼이나 정직함이 요구된다. “간음하지 말라”는 공공연한 성적인 행동만큼이나 마음에도 적용된다. 지난 한해 동안, 음란하거나 난잡한 웹 페이지나 책이나 영화를 본 적 있는가? 가정의 제사장으로서, 당신의 눈과 마음이 헤매고 다니지 않았는가? 야후슈아[아들]의 제자들로서, 가족 중에 야한 옷을 입는 여자가 있는가?
이 계명의 넓은 의미에서, 당신이 이교도 예배 관행에서 떠나는 것을 의미한다. 영적인 “간음”도 없어져야 한다. 진리와 거짓의 혼합이 없어야 하고, 크리스마스와 이스터가 창조주 야후와의 예배 속으로 합쳐져서는 안 된다.
“살인하지 말라”는 다섯째 날의 주제이다. 만약 살인이 실제로 행해졌다면, 당신은 아마도 감옥에 있을 것이다! 그러나 다른 사람의 영을 죽인 무모하고 경솔한 말은 어떤가? 다른 사람의 삶에 상처를 주거나 폄하하는 어떤 행동이나 말을 했다면 용서 받기 위하여 회개해야 한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는 요구는 종종 쉽게 소홀히 취급된다. 그러나 이 계명을 고려함으로써, 더 완전한 적용은 땅에 있는 가족뿐만 아니라 종교적 가족인 믿음의 동역자들과 하늘에 있는 대가족에 대한 의무를 밝혀준다. 땅과 하늘에 있는 당신의 모든 가족이 당신 때문에 칭찬을 받고 존귀함을 받는 그러한 방식으로 당신은 살고 있나?
월삭과 나팔절로부터 일곱째 날은 그것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안식일을 “기억”함으로 시작된다. 안식일을 예비하는 일은 쉼의 날을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반드시 행해져야 한다. 하늘 아버지께, 당신이 과거 어느 때에 의도적으로 일곱째 날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키라는 명령을 범한 것이 있는지 기억나게 해달라고 간청하라. 당신은 또한 그분께, 거룩한 날을 영화롭게 하지 못하도록 이끌었던 어떤 생각의 습관이나 행동을 보여달라고 요청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가서 더 이상 죄를 짓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나 반드시 용서를 구해야 한다.
여덟째 날은 일곱째 날 안식일이며 묵상할 계명은 “[야후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이다. 어떠한 생활 방식이나 행동으로 그분의 거룩한 이름을 멸시한 적이 있는가? 매일 회개와 고백이 마음 속에서 더 깊어지고 깊어져야 한다.
아홉째 날의 묵상은 우상 숭배를 금하는 둘째 계명이다. 새겨진 형상뿐만 아니라, 생각, 철학, 사람 – 심지어 배우자 – 를 포함하여 어떤 죄스런 사치를 합당화하기 위한 자기 자신이 될 수도 있다. 당신의 눈이 열려 둘째 계명의 원칙들을 이해할 수 있게 해달라고 묵상하고 기도하세요. “너는 어떤 새긴 형상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 . .너는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도 말라 . . . .” 지난 한해 동안 당신의 삶 속에 자라난 우상이 무엇인지 보여달라고 간청하세요.
속죄일 당일은 첫째 계명을 묵상한다. 구주께서 “율법 중에 무엇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는 질문을 받으셨을 때, 그분은 신속하게 대답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뜻을 다하고 네 정성을 다하여서 너의 [아버지 야후와]를 사랑하라." (마태복음 22:35-38 참조.) 첫째 계명은 기초가 된다. 왜냐하면 이 계명이 먼저 깨어지지 않고는 다른 어떤 계명도 깨어질 수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명령할 때 바로 그 죄의 마음을 때린다: “내 앞에 어떤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이 계명의 적용 범위가 얼마나 넓고 깊은지! 오직 진심 어린 기도와 영적인 안목만이 반역의 깊이를 인식할 수 있고, 회개할 수 있으며 용서를 구할 수 있다.
구원은 행위에 의해서가 아니라 야후슈아[아들]의 피에 의해서다. 당신의 죄들이 드러나는 것을 두려워말라. 구주께서 해결책을 갖고 계시다: 속죄일! 당신의 죄들의 기록을 완전히 덮어 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회복이 가능하다. 이 연례 의식은, 유예 기간의 마지막에 죄를 최종적으로 덮어 버리기를 고대하기 위한 것이었다. 우리가 마지막 때에 가까이 갈수록 이 연례 의식에 참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제안: 가족 예배는 나팔절부터 속죄일까지의 날들 동안 다양한 계명들을 묵상하도록 가족 구성원 서로를 독려해야 한다. 십계명에 포함된 다양한 원칙들을 토론하는 것은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속죄일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희는 성회를 열고 스스로 괴롭게 하며 야후와께 화제를 드리고 이 날에는 어떤 일도 하지 말 것은 너희를 위하여 너희 [야후와 엘로힘2] 앞에 속죄할 속죄일이 됨이니라. 이 날에 스스로 괴롭게 하지 아니하는 자는 그 백성 중에서 끊어질 것이라. 이 날에 누구든지 어떤 일이라도 하는 자는 내가 그의 백성 중에서 멸절시키리니 너희는 아무 일도 하지 말라. 이는 너희가 거주하는 각처에서 대대로 지킬 영원한 규례니라. 이는 너희가 쉴 안식일이라. 너희는 스스로 괴롭게 하고 이 달 아흐렛날 저녁 곧 그 저녁부터 이튿날 저녁까지 안식을 지킬지니라.” 레위기 23:26-32
속죄일은 가장 엄숙하며 일년 중 가장 소중한 날이다. 이 날은 회개하는 죄인들의 죄들이 완전히 덮여질 수 있는 날이다! 이것은 야후슈아[아들]께서 오시기 전에 인류의 구원에서 마지막 단계다. 한 저자는 말했다: 회복이 없는 구속은 구원이 아니다.” 속죄일은 타락한 인류에게 주시는 아버지와 아들의 선물이다.
남자들이 나팔절에 예루살렘에 거하도록 요구된 반면에, 이 요구가 속죄일에는 해당되지 않았다. 친구들과 친척들과 다시 만나는 기쁨과 소동이 그 날의 영적인 엄숙함을 방해해서는 안되었다. 각자 자신의 집의 고요함 속에서 기도하면서 예배 드리는 것이 이 날을 보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었다.
속죄일의 중요성은 사람이 구원의 계획에 포함된 법적 요구 사항들을 이해할 때에만 이해될 수 있다. 대부분의 율법처럼, 그것은 꽤 복잡한 것처럼 보인다. 그래서 야후와[아버지]는 모세에게 그 전 과정을 설명했던 장막을 세우라고 지시하셨다. 이 장막은 최초의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하늘에 있는 본래 성소의 복제본이었다. 그러나 그것은 하늘 성소에서 무슨 일이 발생했는지 가르치기 위한 것이었다.
초기 장막에서, 자신의 죄를 뉘우치고 용서를 원하는 사람은 희생제사를 가져 왔다. 제물은 보통 새끼양이나 염소새끼, 때로는 비둘기나 어떤 특정한 희생제물이었다. 동물 위에 자신의 죄를 고백한 후에, 그 동물은 죽임을 당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그분의 죽으심으로 “세상 죄를 지고 가는 야후와의 어린 양” 야후슈아를 예표했다. 야후슈아[아들]가 죄인들을 위해 죽으셨기 때문에, 죄인은 죽을 필요가 없었다.
동물이 죽었을 때, 그 피는 장막의 성소에 뿌려졌다. 이것은 그 사람의 죄들이 성소로 전가됐다는 것을 의미했다. 죄인이 그를 위한 야후슈아[아들]의 죽음을 감사함으로 받아들일 때, 그의 죄들은 하늘 성소로 전가된다. 거기에 죄들이 남아있다. 죄인으로부터 옮겨졌지만 속죄일까지 기록은 보관된다.
일년에 한번, 큰 속죄일에, 제사장이 성소 정결을 위해 지성소로 들어갔다. 거기에서 일년의 사역이 완성됐다.
이 연례 의식에 의해서 속죄와 관련한 중요한 진리들을 백성들이 배웠다. 일년 동안 드려진 속죄 제물들에서, 대체물이 죄인을 대신해서 받아들여져 왔다; 그러나 희생의 피가 죄를 위한 완전한 속죄를 이루지는 못해다. 그것은 죄가 성소로 전가되는 방법에 의해서만 가능했다. 피를 드림으로써, 죄인은 율법의 권위를 인정했고 자신의 . . . [죄]를 고백했다, 그리고 세상의 죄를 지셨던 그분에 대한 자신의 믿음을 나타냈다. 그러나 율법의 정죄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지는 않았다.3
속죄일에, 희생 동물의 피가 지성소로 옮겨졌다. 이것은 일년에 오직 한 번만 행해졌으며 그것은 매우 엄숙한 의식이었다. “속죄 과정이 행해지면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영혼을 괴롭게 해야 했다. 모든 세속적인 일은 내려 놓아야 했고, 이스라엘 모든 회중은 . . . [야후와] 앞에서 기도와 금식과 마음을 깊이 감찰하면서 엄숙한 겸허함으로 그날을 보냈다."4
이것은 지난 한해 동안 쌓여 온 죄들이 기록된 성소를 정결하게 하는 의식이었다. 그것은 야후슈아 그 어린 양의 피를 믿음을 통해서, 신도들의 마음과 영혼을 깨끗하게 하기 위한 야후와[아버지]의 계획을 가르쳐준다.
오직 대제사장이 속죄일에만 지성소에 들어갈 수 있었다. 야후슈아[아들]는 우리의 대제사장이며 그분께서 그분의 백성들의 죄를 위한 속죄를 이루시기 위해 하늘 성소의 지성소로 가지고 들어 가신 것은 그분 자신의 피다. “속죄”라는 단어는 문자 그대로 “하나-가-됨”을 의미한다. 죄인들이 야후와[아버지]와 다시 하나가 되는 것은 우리의 어린 양 야후슈아[아들]의 피에 의해서다. 이것이 바울이 말한 보증이다:
이는 야후와[아버지]께서 거짓말을 하실 수 없는 이 두 가지 변하지 못할 사실로 말미암아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난처를 찾은 우리에게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 휘장[지성소로 들어가는 과거의 휘장] 안에 들어 가나니 그리로 앞서 가신 야후슈아[아들]께서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라 영원히 대제사장이 되어 우리를 위하여 들어 가셨느니라. 히브리서 6:18-20.
이것은 속죄일에 경험될 수 있다. 이것은 영혼을 살피는 이전의 날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 후에 찾아 오는 – 죄로부터 해방되고 깨끗해지는 축복된 안식이다! 히브리서 전체는 어떻게 야후슈아[아들]께서 우리의 대제사장이 되시며, 그분을 믿는 모든 사람이 어떻게 죄로부터 깨끗하게 되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히브리서 8:10은 약속한다: “또 야후와[아버지]께서 이르시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과 맺을 언약은 이것이니 내 법을 그들의 생각에 두고 그들의 마음에 이것을 기록하리라. 나는 그들에게 야후와[아버지]가 되고 그들은 내게 백성이 되리라.”
모든 것이 용서 받고 깨끗해질 것이라는 약속이 있을 때, 자신의 마음을 깊이 살피고 모든 죄와 부패를 드러내는 것은 우울하게 만드는 훈련이 아니다! 이것은 일년 중 가장 축복된, 
승리의 날이다! 이것은 행위로 “성취된" 것이 아니고 회개하는 죄인이 약속을 붙잡을 때 주어지는 선물이다. “내가 그분의 아들의 공로를 신뢰할 때 야후슈아[아들]께서 나를 용서하시고 받아주신다고 약속하셨다. 그러므로,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이 나를 사랑하기 때문에 두 분께서 나를 위해 일하실 것이라고 말한 것을 나는 믿기로 선택한다.” 이것은 믿음에 의한 의다. 행위에 의해서 구원 받은 것이 아니다; 약속하신 분의 사랑과 권세가 그분이 약속하신 것을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용서 받을 수 있고 깨끗해질 수 있다!
속죄일은 매우 엄숙한 날이다. 저녁부터 저녁까지 지켜지도록 특별히 요구된 유일한 안식일이다. 이스라엘 성인들은 속죄일에 금식했다; 아이들은 그렇게 하도록 요구되지 않았다. 누구도 굶주리지 않았다. 그 전 날 저녁 직전에 그들은 먹을 수 있었고 밤에는 잠을 자면 됐다. 아침에, 비어있는 위는, 마음의 죄를 알려주는 성령의 매우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도록 정신을 맑게 했다. 그날이 마쳐지고 저녁 후 잠자리에 들기 전에, 음식을 먹었는데 여전히 엄숙하면서도 즐거운 시간이었다.
속죄일 후에 이스라엘 백성들 사이에서 전통적인 인사는, “좋은 직인을 받았나요?”였다. 속죄일의 엄숙함에 참여하지 않는 사람은 누구든지 이스라엘에서 끊쳐질 것을 모두가 알고 있었다. 일년 중 다른 어떤 날보다 그 날의 축복이 더 컸다!
모든 사람은 “좋아하는” 죄들을 갖고 있다: 자신들의 삶에서 죄에 몰입하며 경작해온 부분들이 있다. 모든 사람은 또한 죄를 지으려는 유전적 경향들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모든 것들이 속죄일에 어린 양의 피로써 덮여질 수 있다. 믿음으로 야후와[아버지]의 약속들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은 그들의 마음과 영혼을 완전히 죄로부터 깨끗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은 그들이 더 이상 시험을 받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것은 그들이 결코 처음 죄에 몰입했었던 그 지점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을 의미한다.
속죄일은 온전한 깨끗함과 재창조가 가능한 날이다. 우리는 여전히 죄인들이나, 용서받은 죄인들이다.
한때 반역했었지만 회개한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랑의 창조주에 의해 설계된 구속의 위대한 계획은, 그들을 만드신 분과 다시 하나가 되기 원하는 모든 사람들을 아담이 죄를 짓기 전의 상태로 돌려 놓기 위한 목적을 위한 것이다. 야후와[아버지]께서는 그분의 모든 자녀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원하신다. 겸손하고 회개하는 모든 신도에게 그분은 약속하신다. “내게 오는 모든 자를 내가 받아 들이고, 집으로 데리고 갈 것이다.”
제안: 속죄일은 각 신도들이 자신의 죄들을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는 일년 중 가장 엄숙한 날이다. 모든 성인들이 금식하는 날이지만, 아이들에게는 간단한 음식을 줘야 한다.
나팔절부터 자신의 영혼을 돌아보며 작성된 목록들이 있다면, 우리의 죄들이 사라지는 상징적인 모습으로, 큰 파일 철에 담아서 불에 태울 수 있다. 이것은 자녀들의 마음에 죄의 실제를 깨닫게 해주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날은 찬양을 하면서 성찬 예식을 진행해도 된다. 아이들은 약속된 정결함에 대한 믿음을 갖게 하기 위해 그들을 가르치기 위한 방법으로 참여하도록 권고돼야 한다.
초막절
젊은 엄마가 아이에게 줄 쿠키를 쥐고 있다. 아이가 쿠키에 손을 뻗치자, 엄마는 말한다. “주세요 라고 해야지~”
“쮸세요~” 어린 소녀가 간절히 애원한다. 쿠키를 아이에게 주고 엄마는 즉시, “이제 머라고 해야지?”
“감따함니다!”라는 행복한 반응이 나온다.
엄마가 공손한 아이로 키우려고 노력하는 곳마다, “감사합니다!”라고 신속하게 말하는 것은 일상적인 일이다. 그런데 현명한 엄마는 그녀가 아이에게 감사를 표현하도록 가르칠 때, 그녀는 아이에게 좋은 사회적 기술 이상의 것을 가르치고 있다는 것을 안다. 그녀는 아이에게 사랑하는 것을 가르치고 있다. 왜냐하면 인지될 수 있는 사랑만이 다른 사람의 마음에 있는 사랑을 일깨우기 때문이다.
이것이 야후와[아버지]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감사합니다”라고 표현할 것을 요구하시는 이유이다. 어떤 다른 절기보다도 초막절은 사랑과 용서와 은혜의 하늘 아버지에 의해 각 개인에게 베풀어진 많은 축복들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이 되기 위하여 특별하게 제정되었다. 인지된 사랑이 마음 속에 있는 반응하는 사랑을 일깨운다. 지난 한해 동안 많은 축복들을 기억하는 것은 야후와의 백성들의 마음 안에 있는 사랑을 일깨우기 위한 것이다.
모든 연간 절기들 중에서, 가장 흔하게 무시되었던 절기가 초막절이었다. 이 감사의 시간을 경시하는 것은 국가의 막대한 영적 쇠퇴를 가져왔다. 사랑이 빠진, 규례의 요구사항들은, 천국에 가기 위해서 행해져야만 하는 법적인 부담들이 되었다. 현명한 부모는 아이들이 부모에게 돌려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왜냐하면 아이들이 모든 것을 마땅히받아야 하는 것으로, 모든 권리를 가진 것으로 느낀다면, 그들은 부모를 결코 진정으로 사랑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야후와[아버지]께서 일주일간의 감사 표현의 기간을 주셨다.
야후와[아버지]께서는 우리의 감사가 필요하지 않다. 그러나우리는 우리를 위한 그분의 사랑을 우리가 인식하면서 오는 사랑을 느껴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의 마음 안에 있는 이 사랑은 오직 우리가, 야후와[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그분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많은 방식들을 알아차릴 때에만 일깨워진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며 야후와[아버지]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방어해주시고 축복하시고 사랑하신 많은 시간들을 인지하게 되는 것은 중요하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사랑으로 부풀어 오르게 되며 야후와에 대한 우리의 신뢰가 비례하여 자랄 것이기 때문이다.
사랑의 하늘 아버지와 그분의 아들께서는 우리를 위한 그분들의 사랑을 우리가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아셨다. 그분들은 구원의 완전한 계획에 관한 기억과 교훈을 위해 매주간 필요한 휴식 시간을 위해 안식일과 연간 집회들을 주셨다. 히브리 성소 안에 있는 것들과 그 모든 예식들이 구속과 구원과 회복의 방법들을 설명하기 위한 교육 도구들이다. 봄 절기 또는 집회들은 우리에게 이것들이 야후와[아버지]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하여 이미 이루신 것을 기념하는 것임을 가르쳐준다. 그것들은 또한 우리의 영육간의 생존을 위해 우리는 하늘의 축복들에 계속 의존해야 함을 가르쳐준다.
한 여름의 칠칠절 즉 오순절은 야후슈아[아들]께서 하늘로 돌아가 . . . 있었다는 것을 가르쳐준다. 유예기간이 끝나기 직전에 야후와[아버지]의 영의 늦은 비의 권능이 부어지는 시간에 완전한 성취가 보여질 것이다. 그리고 바울의 권고가 성취될 것이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야후슈아[아들]의 마음이니.”
세 가지 가을 절기들은 죄에 대한 회개와 고백과 용서의 중대한 중요성을 강조한다. 알려진 죄를 걷어 내는 것은 생명과 죽음의 문제이다! 용서 후에, 구원의 계획에 대한 기쁨과 감사의 표현이 따라 온다. 모든 좋은 것들을 주신 분에 대한 감사는 모든 좋은 것들을 받는 사람의 마음에 사랑을 창조한다. 우리는 아버지와 아들의 선하심을 친밀하게 알아야 하며 두 분께서 과거에 무엇을 주셨는지, 두 분께서 오늘날 무엇을 계속 주고 계신지, 그리고 두 분께서 앞으로 영원히 무엇을 주실 것인지 인지할 필요가 있다.
마지막 세대의 신도들로서, 우리는 필사적으로 야후와[아버지]께서 곧 있을 환란의 때를 위해 우리를 준비하도록 하시기 위해 설계하신 모든 수단들을 회복시키고 귀하게 여길 필요가 있다. 우리는 곧 있을 우리 구주의 오심의 실제를 이해해야 하고, 초막절을 지킴으로 대희년 해방의 가까움을 기대할 필요가 있다.
구약의 마지막 책 말라기에서 말한다: “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보라 야후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회개하라고 설교하는]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말라기 4:4-6)
제안: 초막절은 다양한 방법으로 기념될 수 있다. 일년 중 백미로서 기쁨과 감사의 시간이 되어야 한다. 초막절은 7일간의 절기이며, 안식일에 시작해서, 끝나고 바로 다음 날 다시 안식일이 오기 때문에, 이 절기는 본질적으로 8일간의 즐거운 감사와 축하 행사이다. 이 절기의 다른 날들은 일하지 않는 날이 아니지만 그러나 여전히 가족들과 함께 지난 일년간의 그분의 사랑과 보살핌에 대해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감사하며 예배 드릴 수 있다.
함께 기념할 수 있는 사람이 없는 개인들을 위해, 초막절은 다른 사람들이 기대하지 않았던 축복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음으로써 야후슈아[아들]와 함께 친교를 경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다. 현대 세상 속에서의 삶이 너무나 바빠서, 외로움과 그들 주변에 다른 사람들과의 단절의 느낌들을 경험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영향권 내에 있는 사람들의 삶에 손을 뻗고 구별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많은 방법들이 있다. 젊은 독신은 자신의 힘과 에너지를 도움이 필요한 연장자를 돕는데 사용할 수 있다. 나이든 사람은 젊은 사람과 자신의 우정과 경험을 나눌 수 있다. 자신의 축복들의 부유함을 감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손을 뻗어 다른 사람들과 그러한 축복들을 나누는 것이다.
커플들은 함께할 수 있는 추가적인 시간을 계획하여 성경 공부와 기도뿐만 아니라 단 둘만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들의 자녀들과 언제나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왔지만 이제 이교도로부터 기원한 모든 휴일들을 무시하고 오직 야후와[아버지]의 절기들만을 기념하고자 하는 부모들은, 그런 변화를 줄 때에 그들의 자녀들의 감정에 특별한 주의와 세심함을 가지고 진행해야 한다. 크리스마스를 축하해온 젊은 사람들의 마음에 반감이 될 그런 큰 변화를 만드는 데에, 자녀들의 마음을 부모의 마음과 조화를 이루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교의 축제들을 내려 놓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들을 더 나은 것으로 대체시키는 것이다. 이 때, 초막절을 더 좋은 경험이 되도록 만들 수 있다.
매 50년마다, 초막절 뒤에 희년의 해가 이어졌다. 팔렸던 모든 땅이 본래 소유주에게 되돌려지고 노예가 자유 하게 되고 사람들이 특별한 방법으로 안식을 얻는 시간이었다. 그 땅이 쉬어야 했고 새로운 농작물이 심겨져서는 안되었기 때문이다. 초막절과 희년의 해는 둘 다 세상의 마지막에 영혼들의 큰 추수와, 기다리는 그분의 백성들을 집으로 데려가시기 위해 야후슈아[아들]께서 오실 때 구원받는 모든 사람들의 기쁨을 예시하고 있다. 세상의 마지막에 큰 희년을 고대하며 매해 초막절 다음에 오는 작은-희년 행사를 계획하는 것은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러한 방법이 이교의 크리스마스를 대체하기 위해 사용될 수 있다.
자녀들이 있는 가정들은 그 주간에 그들에게 의미 있는 활동들을 하는, 가족의 시간을 추가적으로 계획할 수 있다. 선물을 교환하는 것은 이 때에 매우 적당하다. 화려하거나 비싼 것일 필요는 없다. 크리스마스는 아이들에게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기쁨을 가르쳐줄 기회이며, 비록 크리스마스가 더 이상 지켜지지 않을지라도 그 중요한 교훈은 여전히 가르쳐
질 필요가 있다. 구주께서 가을에 태어나셨기 때문에, 초막절에 기분의 탄생을 기억하고 인류에게 주신 것 중 가장 큰 선물에 대해 감사하는 것은 매우 적절하다. 초막절에 구주의 탄생에 대한 찬양들을 부를 수 있고 야후슈아[아들]을 통한 구원의 선물에 대한 감사를 표현할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트리를 장식해온 자녀들은 집을 장식하는 것과 축제들이 모여 있는 때에 관심이 집중되는 즐거움을 빼앗길 필요가 없다. 아름답게 장식된 식탁과 그 주변에 작은 선물들과 집에서 만든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와 같은 카드들이 놓여질 수 있고, 장식하는 즐거움 뿐만 아니라, 관심이 집중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족 구성원 중 몇 명은, 가족 성경과 몇 개의 양초들과 풍성한 수확물들을 다채롭게 예술적으로 진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몇 명은 작은 불 빛들을 가지고 말구유 현장을 연출해 본다.
아침에 제일 먼저 열어보는 크리스마스 스타킹 대신에, 비싸지 않은 작은 바구니 안에 담긴 선물들은 어떤 이교도 방식 없이도 같은 즐거움을 줄 수 있다. 크
리스마스에 사랑스런 가족들이 어떤 전통들을 가지고 있었든지, 초막절은 이교적 색채를 띠지 않고도 가족들에게 기뻐하며 함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들에게 의미 있고 자녀들에게 순수한 기쁨을 제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고려되어야 한다. 야후와[아버지]께서는 그분의 자녀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좋아하시며, 초막절은 일년 동안 주어진 많은 친절들을 기억하고 그분께 감사를 드리며 서로 사랑하기에 완벽한 시간이다.
이 행사에 가장 의미 있는 일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다. 당신의 자녀들로 특별한 안식일, 감사의 절기 준비를 돕게 허락하는 것과 매일의 예배와 작은 선물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는 것은 순수한 기쁨과 아름다운 추억들을 만들 것이다. 자녀들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하는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갖는 것이다. 함께 걸으며, 감사한 것들에 대하여 돌아가며 말하게 하라. 비싸지 않은 종이 연들을 사서, 그 위에 감사한 것들을 적고 공중으로 높이 날려라. 간단한 종이 배들을 만들어서 감사한 것들을 거기에 적고 개울 밑으로 흘려 보내라. 자녀들의 베개 밑에 “사랑 노트”를 남겨 놓아서 그들로 잠자리에 들 때 찾아 보게 하라. 감사하며 기억할 만한 경험을 만들 많은 방법들이 있다.
1 70인역 참조. 레위기 23:24.
2 "엘로힘"은 신을 나타내는 히브리 단어이다. 이 단어는 거짓 신들뿐만 아니라 참 창조주에게도 적용됐다.
3 엘렌. G. 화잇, 부조와 선지자, 355-356쪽
4 Ib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