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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안식일 | 옹호 – 파트 3

최근에, 일곱째 날 안식일이 계산되는 창조주의 달력에 대한 지식이 증가하며 전파되고 있다. 이 진리에 대한 다양한 반대 의견들도 제시되어 왔다. 그러나, 성경과 역사적 기록들로부터 비취는 빛으로 이러한 반대 의견들을 분석했을 때, 창조 시의 태음태양력을 사용해서만 성경적 안식일을 찾을 수 있다는 진리가 옹호된다. 다른 모든 달력에 의해 계산되는 다른 모든 예배일들은 가짜이다.

다음은 성경적 달 안식일에 반대하는 9가지반론들, 그에 대한 답변들이다.

반론 #1: 당신이 적도 근처에 산다면 완벽한 기후 조건에서 태음태양력이 잘 적용될 수도 있겠네요. 그러나 당신이 남극 또는 북극 근처에 산다면 적용이 잘 안 됩니다.”

대답: 창조주의 달력의 아름다움은 적도를 위해서뿐만 아니라 남극이나 북극에서도 완벽하게 적용됨을 보여준다.

태음태양력에서 새해는, 북극 지역에서 조차도 여름과 겨울의 극한 사이의 중간인 봄에 시작한다.

north pole태음태양력에 대한 천문학적인 원칙들이 이해되고 나면 그 해(year)를 위한 달력이 봄의 첫 달 월삭으로부터 계산될 수 있다.

월령이 29.5일이기 때문에, 30일이 되는 달과 29일이 되는 달을 평균하여 계산할 수 있다. 초기 기독교인들이 카타콤에 숨어야만 했던 때와 광산에서 노예로 일하며 하늘을 볼 수 없었을 때 아마도 이 방법으로 계산했을 것이다.

월삭은 매우 정확하게 계산될 수 있기 때문에, 태음태양력으로 적도 지역에서 예배 드리는 것 역시 문제가 되지 않는다. 토요일-안식일 준수자들이 그레고리 달력상에서 하는 것처럼, 아침에 일어나면서부터 밤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거룩한 시간을 지킬 수 있다.

창조의 달력은 현존하는 달력 중에서 사용자가 가장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달력이다. 어디에 살든지 관계 없이, 모든 사람이 정확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론 #2: 유대인의 탈무드는 달 안식일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기도문과 관련돼 있다. ’만약 월삭이 안식일에 발생하거나 유월절을 위한 특별한 지시가 있다면, ’만약 16일이 안식일이 된다면.’ 사실 이러한 문구들은, 유대인들이 달 안식일에 예배 드렸다면 나올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태음태양력을 사용하면, 월삭이나 16일은 주간 안식일이 결코 될 수 없기 때문이다.”

대답: 탈무드는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의 멸망 후에 쓰여졌다. 어떤 내용들이 성경적 진리들을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을지라도 그런 관점들은 오직 다른 성경적 증거들과 함께 비교될 때에만 확립될 수 있다.

구주께서 땅에 계셨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전히 본래 달력을 사용했다. 언제나 사두개인 중에서 선출되었던 대제사장은, 새로운 달이 언제 시작하는지 발표하는 책임을 맡고 있었다. 구주께서 그렇게도 강하게 비난하셨던 ”사람의 전통들”을 가졌던 바리새인들은, 달력을 관리하지 않았었다.

이것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왜냐하면 오늘날 유대인들이 그들의 절기를 계산하기 위해 사용하는 달력은본래 달력을 부패하게 변조한 것이기 때문이다. 변조된 달력은 바리새인들에 의해 고안되었으며 그들은 그들의 구두상 전통들을 이용하여 이 변화를 정당화했다.

Jewish Rabbi서기 70년 성전이 파괴되면서 유대인의 모든 업무를 바리새인들의 손에 넘긴 채, 사두개인들도 함께 사라졌다. 그리하여, 유대인의 삶이 바리새인들에 의해 규제되었다; 유대교의 모든 역사가 바리새인의 관점으로 다시 지어졌고 산헤드린은 새로운 양상을 띠게 되었다. 새로운 전통이 이전 제사장들의 전통들을 대체했다 (아봇 1:1). 바리새 정신이 유대교와 앞으로의 모든 미래의 유대인의 삶과 사상을 형성하게 되었다. ("바리새인들,"  유대백과,  9권, [1901-1906 ed.], 666쪽.)

태음태양력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탈무드를 사용하는 것은 당치도 않은 일이다. 이스라엘 민족이 그들의 메시야를 거절한 후에 바리새인들의 전통인 탈무드가 성공했다.

바리새 정신이 탈무드 정신이 됐다 . . . [그러나] 고대 바리새인의 정신이 변하지 않고 살아 남아 있다. 유대인이 탈무드를 공부할 때, 그는 팔레스타인 아카데미에서 사용된 논쟁들을 실제로 반복하고 있는 것이다. . . . [바리새인] 교리의 영이 활발하고 생동감 있게 남아 있다. (루이스 핑클스타인, 바리새인들: 그들의 신앙의 사회적 배경,  [미국 유대인 출판 협회], 4권, 1332쪽.)

현대 유대인 학자들은 그들의 신념을 탈무드에 기초하고 있다. 탈무드는, 바리새인들의 교리들로부터 만들어졌다. 구주께서는 신성의 율법과 안식일이 이러한 ”장로들의 유전들”로부터 벗어나게 하기 위해 노력하셨다. 탈무드에 기초한 신념은 메시야를 거절했던 바로 그 전통들 위에 자신의 신념을 세우는 것이다.

반론 #3: ”’(week)’라는 단어는 7일라는 단어로부터 왔다. 이것은 명백하게 7일 주기가 반복되는 사이클임을 의미한다! 게다가 토요일은 유대인들이 예배 드리는 날이다!”

대답: 히브리 단어 샤부와(shabuwa)는 문자적으로 ”일곱이었다”를 의미한다. 그것은 영어 ”week”으로 번역되었다. 여러 시대를 걸쳐 다양한 문화들에서 서로 다른 일주일 주기를 갖고 있었다. 아프리카의 다양한 지역에서 일주일이, 시장이 서는 날을 중심으로 3일, 4일, 5일, 6일, 8일이었다. 사실, 콩고에서 ”주(week)”란 단어는 ”시장”이라는 단어와 같다. 왜냐하면 히브리인의 주(week)는 7일간이기 때문이다.

유카탄의 마야 문명에는 5일 주기를 사용하는 무리들이 있었다. 소위 바치카라고도 불렸던, 남 아메리카의 무이스카스족은 3일 주기를 갖고 있었고, 무스카 또는 모스카로도 알려진 치브차족은 4일 주기를 갖고 있었다.

토스카나 근방에 있는, 고대 이태리 문명을 나타내는 현대 영어식 이름 에트루리아와 로마는 8일 주기를 갖고 있었다.

이집트와 프랑스 혁명 정부는 10일 주기를 갖고 있었다. ”샤부와(shabuwa)”라는 단어 정의에서 주간 사이클을 의미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고대에, 모든 주간 사이클은 월삭과 함께 새롭게 시작됐다. 현대의 주(week)가 연속 주간 사이클이라는 사실은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그렇게 된 것이지, 창조 시의 본래 달력에서 그랬던 것이 아니다.

러트거스 대학 교수이자 유대인 학자는 의기 양양하게 말한다.

역사를 통해 달려온, 달과 그 위상에 상관 없는 연속 7일 주기 사이클은 유대인의 뛰어난 발명품이다. 게다가, 자연으로부터 7일 주기의 분리는 유대교가 문명사회에 가장 중요하게 기여한 공로들 중 하나이다. . . . . . . 루이스 멈포드가 인간과 자연간의 거리를 본질적으로 더 증가시키는”기계적인 주기성”이라고 정의한 것을 가능케 한다. [월삭과 함께 주간 순환이 다시 시작되는] 유사 주간 제도와 [연속] 주간 사이클은 인류의 삶에서 실제로 두 종류의 기본적으로 다른 시간 조직을 나타낸다. 전자는 자연에 부분적으로 순응하는 것을 포함하고, 후자는 자연으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것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연속되는 주간 사이클의 발명은 인류가 자연이라는 감옥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시도하며 인류 자신의 사회적 세상을 창조하는, 가장 의미 있는 돌파구들 중 하나였다.

이 인용문은 배교를 인정했다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도 없다. 이것은 유대인이 인정하는 문장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현대 유대교는 바리새인들의 영적 후손이다. 그들의 ”전통들” ”변조들” 그리고 ”변명들”을 구주께서 비난하셨다.

반론 #4: 태음태양력으로 오순절 날짜를 계산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대답: 태음태양력을 사용하는 것이 오순절을 계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오직 성경적 달력을 사용함으로써 오순절을 위한 모든 요구조건들이 만족될 수 있다.

오순절 날짜를 정확하게 계산하기 위해서 세가지 기준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고 성경은 설명한다. 이 세가지는 레위기 23:15 & 16에 나온다:

안식일 이튿날 곧 너희가 요제로 곡식단을 가져온 날부터 세어서 일곱 안식일의 수효를 채우고 일곱 안식일 이튿날까지 합하여 오십 일을 계수하여 새 소제를 야후와께 드리되.” 레위기 23: 15-16

성경에 제시된 세가지 요구조건이 다음과 같다:

1. 곡식단을 흔드는 날부터 세기 시작하라. ”큰 안식일 다음 날” (레위기 23:11 참조)

2. 일곱 안식일들이 반드시 온전해야 한다.

3. 오십일을 세라.

wheat온전한 일곱 안식일은 곡식단을 흔드는 날부터 시작하여 온전한 일곱 주간으로 구성된다.

일곱째 날 안식일 다음 날부터, 50일을 세기 시작한다. 셋째 달 월령이 29일인지, 30일인지에 따라서, 50일째 되는 날이 넷째 달의 28일이 될 수 도 있고 29일이 될 수 도 있다. 곡식단을 흔드는 날부터 계산하면 전체로 대략 100일이 된다. 칠칠절은 여름 밀 수확 때의 첫-열매들 무렵에 해당된다. 밀이 무르익는 데에 100일에서 120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전체 과정이 약 4개월 정도 소요된다. (레위기 23: 17-20 참조)

[칠칠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밀 수확의 첫-열매들을 가지고 만든 두 개의 빵 덩어리를 드리는 것이다. (오순절. 스미스의 성경 사전)

야후슈아[아들]께서 유월절 후에 짧게 말씀하실 때 그분께서 이 진리를 암시하셨다:

”너희는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요한복음 4:35)

역사학자들과 성경 학자들 모두, 칠칠절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에 대한 기념으로서 세워졌다는 것에 동의한다.

“오순절은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축제로서 유대인들에 의해서도 지켜졌다.” (신약 성경에 대한 바네스의 메모)

”칠칠절은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Matthew Henry Concise)

”오순절 또는 칠칠절은 . . . ”첫-열매들 (특별히 밀의)이 드려질 때; 또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History Of The Jewish Nation)

무교절 동안 곡식단을 드릴 때부터 50일을 센다면, 오순절은 이스라엘 자손들이 시내산에 도착하기도 전에 진행됐어야 한다. 그러나, 태음태양력을 사용할 때, 우리는 성경에 제시된 시간표를 보게 된다. 그 시간표는 오순절이 정말로 율법을 주신 것을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는, 성경적 역사학적 설명이 맞다는 것을 증명한다.

온전한 일곱 안식일들을 세는 것은 언제나 셋째 달 8일에 해당된다. 출애굽기 19:1은 말한다. ” 이스라엘 자손이 이집트 땅에서 나올 때, 셋째 달, 바로 그 날에 그들이 시내 광야에 이르렀더라.” 출애굽기 19:10-16은 말한다.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백성들을 성결하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삼일 후에, 야후와께서 시내산 위에 내려 오셨다.” 이제, 우리가 조금 전 계산에 3일을 더하니 우리에게 총 10일이 주어졌다. 출애굽기 24장에서,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장로들과 함께 산으로 올라오라고 말씀하셨다. 모세, 아론, 나답, 아비후 그리고 장로들이 시내산에 올랐다. 야후와께서 그 산으로 모세를 부르셨다. 40일 후에, 모세가 야후와의 손가락으로 쓰여진 최초의 돌판을 가지고 내려왔다. 이 40일을 더하니, 우리에게 총 50일이 나왔다.

Chart showing the count to Pentecost: 7 Lunar Sabbaths + 50 Days, Counting from Wave Sheaf

또 하나의 증거가 우리의 계산 중 49일 되는 날에 보여진다. 출애굽기 32장에서 아론이 외친다:

“내일은 야후와께 절기라.” (출애굽기 32:5 참조)

야후와께서 직접 지정하신 대제사장, 아론은, 출애굽기 24장에서, ”청옥을 편 듯한” 곳에서 야후와의 임재를 보았다. 그러므로, 이것은 임의적인 절기가 아니었다. 비록 이스라엘 자손들이 우상 숭배하며 이 거룩한 날을 훼손했지만... 그것은, 태음태양력으로 온전한 일곱 안식일들로부터 정확히 50일 후에 나온 칠칠절이었다. 오직 태음태양력으로 온전한 일곱 안식일들을 셈으로써만 그리고 또 다른 50일을 더함으로써 진짜 칠칠절 즉 오순절에 이르게 된다. 달 안식일과 태음태양력 체계가 틀렸음을 입증하기는커녕, 칠칠절에 대한 성경의 설명은, 달 안식일과 태음태양력 체계의 정밀성을 입증하는 가장 뚜렷한 증거들 중 하나이다.

반론 #5: 달 안식일과 관련한 개념들에 너무 많은 갈등이 있다. 하나님은 혼란을 만드시는 분이 아니다. 만일 달 안식일이 진리라면, 달 안식일 준수자들은 그들의 신념들에 있어서 하나가 되었을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컨정션월삭을 지키고, 어떤 사람들은 마지막으로 관측이 가능한 초승달을 기준으로 지키고, 어떤 사람들은 처음으로 관찰이 가능한 초승달로, 또 다른 이들은 뿔모양 초승달에, 심지어 어떤 이들은 보름달에 월삭을 지킵니다! 모든 것이 혼란스러운 걸 보니, 분명히, 오류군요.”

대답: 이것은 잘못된 논쟁이다. 이 혼란은, 예배일에 대하여 연합되지 않는 수 백 개의 다른 분파들을 가진 기독교 자체를 비난할 때 사용될 수 있는 방식이다. 그리스도의 본성, 죽음 후에 무슨 일이 발생했나, 다른 교리들 전체가 해당될 수 있다

성경은 참 안식일을 잊혀지게 하신 분이 야후와라고 설명한다.

주께서 원수 같이 되어, 이스라엘을 삼키셨음이여 . . . 주께서 그의 초막을 동산처럼 헐어 버리시며; 그의 절기를 폐하셨도다 야후와께서 시온에서 절기와 안식일을 잊어버리게 하시며. (예레미아애가 2:5, 6 참조)

호세아 2장 11절에서 야후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그의 모든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하겠고. (호세아 2:11)

예배를 위해 정해진 날짜들은 모두 창조 시의 태음태양력에 의해서 계산된다.

또한 이 마지막 시대에는, 모든 진리가 회복될 것이라는 약속도 주셨다:

야후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 . .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 . . . (이사야 58:11-13 참조)

오랫동안 묻혔던 진리들이 종교개혁 기간 동안 회복되기 시작했다. 그리고 성경적 달력과 달 안식일의 회복이 이어진다. 오랫동안 잊혀졌던 진리들을 파내는 것은 힘든 일이며, 시간과 부지런한 노력이 필요하다.

잃어버렸던 진리를 다시 세우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생기는 서로 다른 의견들이 그 진리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논쟁은 아니다. 특별히 그것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예언되어 왔을 때 더욱 그렇다. 오히려, 우리가 진리에 관하여 확신할 수 있는 것을 연구하기 위하여 종교적 자유 안에서 우리 인간의 권리들이 허용돼야 한다.

반론 #6: 달 안식일 이론은, 현대에 맞게 옷을 차려 입고 나온, 고대 달 이설의 반복일 뿐이다. 그것은 달을 경배하는 것 밖에 안 된다.”

대답: 모든 시간은 움직임에 의해서 계산된다. 지구의 위치와 관계를 갖는 하늘 천체의 움직임이 없다면 시간은 측정될 수 없다.

역법에는 기본적으로 네 종류가 있다:

stars

 

항성(별)력은 관측 가능한 별들의 움직임을 사용한다.

 

sun

 

태양력은 일년을 정하기 위해 태양 주위를 도는 지구의 공전을 사용한다. 달(month)과 천연계가 아무런 상관이 없다.

 

moon

 

순음력은 달의 사이클에 엄격히 기초한다. 달만을 사용한 1년이 태양력 1년보다 짧기 때문에 월령은 이슬람 달력에서처럼 태양력상에서 ”변동”된다.

 

태음태양력은 일년의 길이를 측정하기 위해 태양을 사용하고 월령을 위해 달의 사이클을 사용한다.

현대 그레고리 달력은 태양력 달력이다. 성경적 달력은 태음태양력이다. 달이 지구를 도는 데에 걸리는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지, 달을 경배하는 것이 아니다. 달과 태양 둘 다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활용될 뿐이다. 달과 태양의 역할이 창세기 1장에 기록됐다:

엘로힘께서 이르시되, ”하늘의 궁창에 광명체들이 있어 낮과 밤을 나뉘게 하고 그것들로 징조와 계절과 날과 해를 이루게 하라 . . . .” (창세기 1:14)

시간 측정을 위해 태양과 달을 사용하는 것이 누군가를 달 숭배자로 만들지 않는다!

반론 #7: 로마 의원이자 역사학자 코르넬리우스 타시투스는 유대인들이 토요일 안식일을 지켰다고 명확하게 말했다. 이교가 안식일 준수를 토성에 연결지었다는 사실이, 로마의 토성의 날이 성경의 안식일과 같은 날이라는 것을 증명한다!”

대답: 성경 자체가 토성을 경배하는 이스라엘 민족에 대해 언급한다. 토성은 행성 신이었다. 그들이 존경하는 날에 그 행성들에게 기도하는 것은 하늘의 천체들을 숭배하는 것의 일종이다. (Robert L. Odom, Sunday in Roman Paganism, 158쪽)

토요일은 ”토성의 날”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 행성 신을 경배했을 때 그들이 행성 신의 날에 경배했을 가능성이 있다: 토요일. 그런 우상 숭배 행위들이 언제나 이스라엘이 하늘에 대항하여 총체적인 배교와 반역 상태에 있었을 때 일어났다.

토성과 함께 한 이스라엘의 배교에 대한 첫 언급이 출애굽기 32장 시내산에서 금송아지 배교 사건으로 나온다. 그 송아지가 만들어졌을 때, 그들은 말했다:

”이것들이 너희의 신이다, 오 이스라엘아 애굽 땅에서 너희를 이끌어 낸 신이로다.” (출애굽기 32:4)

이 금 송아지는 토성의 상징이다:

Apis - the golden calf신비롭게 상징된 것은 어린 소나 송아지의 형태였다. – 우상 숭배 아피스(Apis) 송아지 –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했던 그 금송아지로부터. 그 송아지가 일반적으로 신의 상징으로 나타나지 않아야 했던 이유가 있었다. 그 송아지가 그 특성에 있어서 토성의 신성을 나타냈기 때문이었다. ”숨겨진 것” 아피스토성의 다른 이름일 뿐이다. (Alexander Hislop, 두 바벨론, 45)

수 세기 후, 이스라엘 나라가 북 이스라엘 10개 지파와 남 유다 2개 지파로 나뉘어 졌을 때 북 이스라엘 첫째 왕 여로보암은 토성 경배를 다시 제정했다.

그의 마음에 스스로 이르기를 나라가 이제 다윗의 집으로 돌아가리로다. 만일 이 백성이 예루살렘에 있는 야후와의 성전에 제사를 드리고자 하여 올라가면 이 백성의 마음이 유다 왕 된 그들의 주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서 나를 죽이고 유다의 왕 르호보암에게로 돌아가리로다 하고

이에 계획하고 두 금송아지를 만들고 무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다시는 예루살렘에 올라갈 것이 없도다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올린 너희의 신들이라 하고

하나는 벧엘에 두고 하나는 단에 둔지라 이 일이 죄가 되었으니 이는 백성들이 단까지 가서 그 하나에게 경배함이더라 (열왕기상 12:26-30)

자비롭게도, 야후와께서 이스라엘을 이 배교의 위험에서 깨우시기 위해 선지자 아모스를 보내셨다. 야후와가 아모스를 통해 보낸 메시지: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사십 년 동안 광야에서 희생과 소제물을 내게 드렸느냐 너희가 너희 왕 식굿과 기윤과 너희 우상들과 너희가 너희를 위하여 만든 신들의 별 형상을 지고 가리라 (아모스 5:25, 26)

뉴 스트롱스의 성경 Exhaustive 용어 색인에 따르면, ’기윤’이란 단어는:

”토성 신의 또 다른 이름”이다. (뉴 스트롱스 성경 Exhaustive 용어 색인, 194쪽)

이스라엘의 많은 배교의 세부 내용들이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들의 종교적 반역들에서 뚜렷하게 토성 숭배를 했다는 것을 밝혀 준다.

사람이 예배 드리는 그 날이 그 날의 신을 높인다! 토성은 토요일의 신이다.

야후와 창조주께서 그분의 태음태양력에 의해 계산된 그분의 거룩한 안식일에 경배 받으셔야 한다. 다른 달력에 의해 계산된, 다른 날에 예배 드리는 것은 그 영광을 창조주가 아닌 다른 신에게 돌리는 것이다.

반론 #8: ”사시우스 디오로부터 프론티누스와 다른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고대 역사학자들은 유대인들이 ’토성의 날’에 전쟁하는 것을 거절했다는 것을 명확하게 말했다. 심지어 서기 70년에 예루살렘의 멸망도 ’토성의 날’에 발생했다. 명백하게, 이 날은 그 당시에도 일곱째 날 안식일이었다.”

대답: 이 주장은 이 로마 역사가의 시대에 주간 방식이 현대의 주간 방식과 동일하다는 가정을 기초로 한 것이다. 이것은 사실이 아니다.

줄리안 달력은 본래 일주일이 8일이었다. 이교 로마에서 미트라교가 인기를 얻으면서, 7일 주기의 행성 요일 제도도 인기를 얻었다.

어떤 영적인 천재가, 태양의 날을 높이는 가장 유명한 태양 숭배 이단 [미트라교]를 위해, 행성 요일 제도가 바로 그 때에 도입되도록 이교 세계를 통제한 것으로 보인다. 다른 모든 날 보다 위에 있고 더 거룩한 날로서 이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다. (Robert L. Odom, Sunday in Roman Paganism,  157쪽)

이스라엘 민족이 ”토성의 날”에 예배 드렸다고 주장하는 역사적 기록들이 현대 토요일이 성경의 안식일이라는 것을 증명해주지 않는다. 오히려, 두 가지 사실 중에 오직 한 가지만 증명된다:

1. 이스라엘 백성들이 배교에 빠졌는데, 그것이 바로 야후와께서 그들로 정복 당하게 허락하신 이유이다.

2. 이스라엘 달력의 주간 사이클과 로마 달력의 주간 사이클이 다르다.

A stick calendar found at the Baths of Titus depicting Saturday (or dies Saturni – the day of Saturn) as the first day of the pagan planetary week서기 79년에서 81년 사이에, 티투스 황제가 로마의 에스퀼리노 언덕 밑에 공공 목욕탕을 만들었다. “티투스의 목욕탕"이라고 알려진 이 목욕탕은 예술가 파물루스에 의해 만들어진 많은 벽화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이 목욕탕의 벽들 중 하나에 벽화 달력이 있었다. 행성 요일 7일 제도를 표현한 초기 로마 작품 중 하나이다.

이 달력은 이교 행성 요일 주간에서 처음에는 토성의 날이 첫째 날이었다는 것을 밝혀 준다. 초기 줄리안 달력에서 토요일은 일곱째 날이 아니고 첫째 날이었다. 다음 날이 일요일이고, 그 다음이 월요일 그리고 오늘날 금요일인디이스 베네리스가 마지막 날이었다.

4세기에 니케아 회의 전까지는 행성 7일 주간이 줄리안 달력상에서 일요일에 시작해서 토요일에 끝나는 방식으로 완전히 표준화되지는 못했다.

반론 #9: 달 안식일은 너무 힘들다! 전 세상이 다른 달력을 사용하고 있다. 달 안식일에 예배 드리면 내 직업을 잃게 된다. 태음태양력으로 예배 드려서는 현대 세상에서 살 수 없다.”

대답: 진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결코 부인할 수 없었던, 진리에 반대하는 한가지 논쟁은 진리에 대한 순종에는 십자가가 따라온다는 것이다: 순종의 십자가

현대 삶은 그레고리 달력에 의해 규제된다: 일하는 날, 학교 가는 날, 주말, 휴가 - 모든 날짜가 연속 주간 사이클을 사용해 계산된다. 참 안식일의 빛이 받아 들여지면, 분리가 있을 것이다. 이것은 피할 수 없다.

직업을 잃게 되고, 한 사람은 진리를 받아 들이고 다른 한 사람은 그렇지 않을 때 결혼 생활이 깨진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이 야후슈아[아들]의 진실된 제자들을 단념시키지 못한다. 무엇보다 진리를 얻는 자는 진리가 인기 있게 되거나 순종하기 쉬워질 때까지 기다리지 않는다. 진리를 확신했을 때, 그들은 사도 바울에 동의하면서 십자가를 유유히 받아 들인다.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 . . .” (고린도후서 4:17)

진리의 빛은 전진한다. 추정과 전통의 오류 아래서 오랫동안 묻혔던 교리들이 회복되고 있다.

당신은 따르기로 선택하겠습니까?

당신은 어떤 희생이 따르더라도 순종하여 진리를 얻겠습니까?

행복한 영원이 이 선택을 하는 모든 사람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