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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의한 안식일

토요일 안식일? 아니면 달에 의한 안식일?

사랑에 빠진 사람은 그들이 사랑하는 사람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 그들의 힘으로 모든 것을 한다. 사랑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반응이다. 의무로서가 아니고, 기쁨과 특권으로 한다! 그들을 만드신 분을 사랑하고 그분을 높이기 원하는 모든 사람에게 안식일이 그러하다. 세상의 시작부터, 일곱째 날은 쉬면서 창조주를 경배하기 위한 날로 구별되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사랑함으로 그들에게 부어진 관심을 가치 있게 여기는 자는, 그분에게 복종하고 참 안식일에 그분을 경배하기 원한다.

“어느 날이 성경적 안식일인가? 어떤 날이 성경상 참 일곱째 날 안식일인가?” 예배 드리는 날이 언제인가에 대해 다양한 신념들이 있다. 그 중 세가지 관점이 아래와 같다:

1. 야후와[아버지]는 매일 경배 받으셔야 하기 때문에 특별한 쉼의 날이 필요치 않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

2. 토요일 안식일 준수자들은 토요일이 현재 7일 중 마지막 날이기 때문에 토요일이 참 일곱째 날 안식일임에 틀림없다고 믿는다. 주(week) 싸이클이 연속적이기 때문에, 그들은 토요일이 창조 때부터 참 일곱째 날 안식일로 끊기지 않고 지금까지 왔다고 믿는다.

3. 어떤 이들은 성경과 역사의 증거를 통해 참 안식일은 오직 태음력 달력을 사용함으로만 찾을 수 있다고 믿는다.

매일 예배 드려야 하는 것이 사실이지만, 우주의 통치자께서는 일곱째 날에 일을 내려 놓고 그분과 함께 시간을 보낼 것을 친히 명령하셨습니다. 안식일은 단지 예배만 드리는 날이 아닙니다. 그 날은 특별히 일하지 않는 날입니다. 야후와[아버지]께서는 안식일이 그분과 그분의 백성 사이에 영원한 표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글을 통해 참 안식일이 “토요일 안식일”인지 “달 안식일”인지 증거를 제공합니다.

"더 이상 밝혀질 진리가 없다거나, 우리의 성경 해석에 실수가 없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어떤 교리가 오랫동안 이어져 왔다는 사실이, 우리 생각이 무오 하다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 시간이 흐른다고 오류가 진리가 되지 않으며, 진리는 충분히 견뎌낼 수 있다. 면밀한 조사를 한다고 해서 참된 교리가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  Counsels to Writers and Editors, p. 35

진리를 알고자 원하는 사람에게 선택의 기로에 서는 때가 온다. “순수한 진리”만을 알고자 하는 마음에 개인적 선입견, 사람의 전통은 설 자리가 없다. 진리를 찾는 사람이 마음을 열고 연구하고 깨닫게 된 진리를 기꺼이 순종하고자 하면, 진리는 그의 마음에 밝혀지고 오류는 사라질 것이다. 이와 같은 마음이 성경상의 참 안식일 주제를 연구하려는 사람에게 필요하다.

창조주와 사탄 사이의 갈등은 예배에 관한 전투였다는 것을 성경은 말해준다. 모든 사람의 마음에는 전쟁이 있다. 예배 드리는 참된 날이 토요일 안식일인지 달에 의한 안식일인지 모든 사람은 공부해야 하며 알아야 한다.

태양력? 순음력? 아니면 태음력?

특별한 날 (안식일)에 예배 드리는 것이 중요하다면 그 날을 찾기 위한 올바른 계산 방법도 매우 중요하다. 즉, 올바른 달력이 반드시 사용돼야 한다. 시간은 오직 움직임에 의해서만 측정된다. 달력에는 세가지 종류가 있다:

모든 고대 문명이 태음력 달력을 사용했다는 것을 역사와 고고학이 밝혀준다. 이집트가 처음으로 태양력 달력을 도입했는데, 그들의 본래 달력도 역시 태음력 달력이었다. 높은 정확성을 지닌 이 고대의 시간 측정은 달과 태양을 함께 관찰하는 방법이다.

태양, 달과 별의 움직임은 시간을 정확하게 측정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현대 전자 시계가 있더라도, 모든 시간은 하늘 천체들의 순환에 의해 정해진다. 일(日)과 해(年)는 달과 해의 순환에 의해 정해진다.

태양력 1년은 365일이다. 순음력 1년은 그보다 11일이 적다. 그래서, 순음력 날짜가 태양력 상에서 해마다 변동되는 것이다. 태음력을 사용하는 다양한 나라들은, 달(month)을 태양력 일년에 맞추는 각각의 시점들이 있었다. 고대 이집트는 하지에 시리우스 별이 떠오르는 것을 이용했다. 아즈텍과 마야는 새해를 위해 동지를 사용했다. 프랑스 혁명 기간에 프랑스는 다른 달력을 사용하며 추분점을 새해의 시작으로 삼았었다.

역사적 증거는 고대 달력 대부분이 춘분점에 새해를 시작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스라엘 역시 태음력 달력을 사용했고 봄에 새해를 시작했다. 그들의 연간 절기와 일곱째 날 안식일은 창조 시에 제정된 태음력 달력에 의해 계산되었다.

성경에 있는 달에 의한 안식일

창조주의 달력은 야후와[아버지]의 인을 지닌 참 일곱째날 안식일을 찾는데 매우 중요한 도구이다. 안식일은 창조주를 향한 충성의 서약이다. 태양과 달이 빛을 비추기 위한 것뿐만 아니라 시간을 측정하기 위한 수단으로 창조 시에 만들어졌다고 성경은 밝힌다. 현재 태양력 달력은 시간 측정을 위해 달을 사용하지 않는다. 힌두나 무슬림의 순음력 달력은 태양을 사용하지 않는다. 오직 태음력 달력만이 시간 측정을 위해 태양과 달을 사용한다.

레위기 23장에 기록된 절기를 지키는 많은 사람들이 토요일 안식일을 지킨다. 그들은, 태음력 달력은 연간 절기를 위해서만 사용되고, 창조 이래로 연속 주간 싸이클 이 현재까지 이어져 내려왔기 때문에 토요일 안식일은 변함이 없다고 믿는다. 시간을 측정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이 있다는 말인데, 성경 어디에도 시간 측정을 위해 두 종류의 다른 방법이 사용된 기록이 없다! 창조 때에, 한 달력이 제정되었으며, 그것은 태양과 달을 모두 사용해야 한다.

그리고 . . . [야후와]께서 말씀하셨다, 밤으로부터 낮을 나누기 위해 하늘의 궁창에 빛들이 있으라; 그리고 그것들로 징조와, 절기와, 날과, 해를 이루라: 그리고 땅에 빛을 비추기 위해 하늘의 궁창에 빛들이 있으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그리고 . . . [야후와]께서 두개의 큰 빛을 만드셨다; . . . [그리고 그분께서] 낮을 주관하고 밤을 주관하기 위해 그리고 어둠으로부터 빛을 나누기 위해, 땅에 빛을 주기 위하여 하늘의 궁창에 그것들을 정하셨다  (창 1:14-18)

moon phases
창조주가 설계한 시간 측정 방법은
태양과 달을 사용한다.

창조주에 대한 충성의 표로 예배 드리는 때를 정하기 위해 두 개의 큰 빛이 사용된다는 원칙이 제정되었다.  “징조”라고 번역된 단어는 히브리어 ôwth에서 왔는데, 그것은 신호 또는 표를 의미한다. “사람이나 그룹이 특성 있게 표시되는 어떤 것을 의미한다. . . . 그 단어는 의무를 상기시켜주는 ‘표식’을 뜻한다.” (See #226, The New Strong's Expanded Dictionary of Bible Words.)

안식일은 창조주의 백성들이 표시되고 땅의 모든 다른 백성들과 구별되는 표식이다. “절기들”로 번역된 히브리 단어는 더 많은 것을 밝혀준다. 그것은 모에드(mo'ed)이다. 창조 때의 참 안식일이 달에 의해 계산되었다는 것을 밝혀준다. 모에드는 특별히 연간 절기들을 나타낼 때 사용되는 단어이다.

유대인의 절기들이 정기적 간격을 두고 발생하기 때문에, 이 단어는 그것들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게 되었다 . . . 모에드는 모든 종교적 집회들에 넓은 의미로 사용된다. 그것은 장막절과 밀접한 관련을 맺었다 . . . [야후와]는 그분의 뜻을 드러내실 목적으로 이스라엘을 특별한 때에 만났다. 그것은 [야후와의] 백성들의 예배 집회를 위한 일반적인 용어이다. (See #4150, "Lexical Aids to the Old Testament," Hebrew-Greek Key Word Study Bible, KJV.)

시간 측정을 위해 두 종류의 방법이 있다는 주장과는 전혀 다르게, 성경은 오직 한가지 방법만을 제시한다: 연간 절기뿐 아니라 일곱째날 안식일도 계산돼야 하는 태음력 달력이다. 레위기 23장에 야후와[아버지]의 거룩한 절기들이 기록돼 있다. 봄 기념들로부터 가을 절기들까지, 레위기 23장은 모두 기술한다. 거기서 제일 처음 기록된 “절기”가 주간 절기이다: 일곱째날 안식일.

[야후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야후와]의 절기들은 이러하니, 너는 거룩한 집회를 선포하라. 엿새동안 일하고, 일곱째날은 신성한 휴식의 안식일이니, 거룩한 집회라. 너는 그 날에 일하지 말라; 그 날은 너희 모든 처소에서 [야후와]의 안식일이라.” (레 23:1-3)

여기서, 야후와[아버지]는 연간 절기들(또는 모에딤)을 이어서 열거하신다. 그분께서 제일 처음 주신 절기가 일곱째 날 안식일이다.

달에 의한 안식일: 거룩한 휴식의 날이며, 한 월령 안에서 각 주의 일곱째 날이자 마지막 날.   7일 주기는 매달 월삭과 함께 다시 시작된다. 월삭 뒤에 4번의 온전한 주가 따라온다.

시편 104편 19절은 일곱째 날 안식일이 달에 의하여 계산된다는 성경의 증거이다:

"그분께서 달로 절기를 정하심[창조하심]이여." (시편 104:19)

 “절기들”이라 번역된 단어는 모에딤이다. 성경의 기록은 변함이 없다: 성경에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은 한 가지만 제시되었다. 그것은 창조 시에 야후와[아버지] 그분께서 제정하신 태음력 달력이다. 이 달력이 예배 드리는 모든 때, 모에딤을 제정한다.

성경의 태음력 달력

태음력 달의 첫날은 월삭이다.  (성경에 "월삭" 이란 단어가 쓰인 곳: 삼상 20:5, 18 & 24; 왕하 4:23; 시 81:3; 사 66:23; 겔 46:1; 암 8:5.)

luni-solar calendar - calculating the lunar sabbath

고대 달력, 일곱째 날 안식일이
매달 항상 같은 날짜이다.

성경상 태음력 달력에서, 각 월령 (달에 의한 달)은 항상 월삭과 함께 시작한다, 월삭은 예배 드리는 날이다. 다음날 2일부터 7일까지 엿새 동안 일한다. 일곱째 날 안식일은 매달 항상 8일, 15일, 22일 그리고 29일이다.

성경은 이 달력을 지지한다. 성경에 일곱째 날 안식일의 구체적 날짜가 기록된 것을 보면, 항상 그 달의 8일, 15일, 22일, 29일이다.   기록된 실제 날짜도 그렇고 문맥상 전후 날짜도 그러하며 세부적인 내용들도 변함없이 그러한 추론을 가능케 한다. 예를 들어, 출애굽 이야기는 연이은 3개월 동안 구체적인 날짜들과 세부 내용들을 담고 있다. 그 기간의 일곱째 날 안식일이 매달 8일, 15일, 22일 그리고 29일이다! 이 달력은 40년 뒤 여호수아 시대에도 적용되었고 유월절에 구주의 십자가 사건에서도 다시 적용되었다.

전에 언급한 대로, 달에 의한 1년은 태양에 의한 1년 보다 짧고 순음력 1년을 태양력 1년에 맞추지 않으면, 절기가 변동된다. 참 새해 는 춘분점에 맞춰진다.  매 이삼 년마다, 13월 이 삽입된다. 한 달이 월령을 절기들과 맞추기 위해서 추가되기 때문에 윤년이라 불린다.

창조 때의 태음력 달력이 가장 정확한 시간 측정 방법이다. 이 방법은 명확하고 정확하다. 이 방법은 신성으로 설계된 시간 측정법이다. 예레미아 31장 35절은 달에게 “법령” (법)을 주신 야후와[아버지]에 대해 언급한다. 신성의 시간 측정 방법은 매우 간단하여 언덕의 목자가 관찰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고, 천문학자가 정확히 계산해 낼 수 있다. 상반돼 보이는 두 가지 방법 때문에 오랫동안 사람들이 혼돈돼 왔는데, 오순절을 세는 것도, 태음력 달력을 사용할 때만 정확히 계산된다.

유대인과 안식일

rabbi
유대 학자들은 그들이 현재 사용하는 달력이 성경의 달력이 아니라는 것을 인정한다.

오늘날 유대인들이 토요일 안식일에 예배 드리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토요일이 참 안식일이라는 증거는 못 된다. 그들이 토요일 안식일에 항상 예배 드린 것은 아니다. 본래 달력법은 현재 달력과 달랐으며 4세기 심학 박해 속에서 유대인들이 본래 태음력 달력 사용을 포기했다는 것을 매우 명확하게 알고 있다.

그믐 후 처음 나타난 초승달을 관찰함으로 새달을 선포하고, 봄이 옴으로 새해를 알리는 것은 산헤드린에 의해서만 행해질 수 있었다. [서기 4세기] 산헤드린 마지막 대표 힐렐2 시대에, 로마가 태음력을 금지했다. 힐렐2는 고정된 달력을 만들도록 강요당했고, 결과적으로, 산헤드린의 별도의 승인 없이도 향후 모든 달력을 만들 수 있게 되었다.

("유대 달력과 안식일을 포함한 성일들)": 유대 달력; 달력 변경, www.torah.org, emphasis supplied.)

안식일이 본래 그랬던 것처럼, 월삭도 여전히 달의 싸이클에 의존한다. (유니버설 유대 백과, p. 410)

이교 줄리안 달력이 수용되고, 고대의 태음력 달력이 무시되면서, 참 안식일에 대한 지식도 사라졌다.

달에 의한 안식일이 사라지다

pre-julian calendar
초기 줄리안 달력 벽화가 8일 주기를 명확히 보여준다. 이스라엘은 일곱째날 안식일을 찾기 위해 줄리안 달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그들은 창조 때의 본래 태음력 달력을 사용했다.

히브리 달력처럼, 로마 공화국의 달력도 역시 태음력 달력이었었다.  알렉산드리아 천문학자 소시게네스의 도움을 받아, 줄리어스 시저는 본래 로마 달력을 개혁했고, 7일 주기가 연속되는 새로운 태양력 달력을 만들었다: 이것이 줄리안 달력이다. 일주일이 8일로 된 줄리안 달력이 메시아 시대에 사용되고 있었지만, 이스라엘 민족은 그 달력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스라엘 민족은 여전히 그들의 본래 태음력 달력을 사용하고 있었고 그 주의 일곱째 날에 예배 드리고 있었다.

그 때로부터 4세기까지, 이스라엘과 사도적 기독교인들은 종교적 준수를 위해 성경적 달력을 계속 사용했다. 로마에서 이교화된 기독교인들의 힘이 커지면서, 구주의 죽음과 부활을 언제 기념할 것인지에 대한 오랜 논쟁이 시작되었다. 로마에 있는 기독교인들은 이교 이스터에 메시야의 부활을 기념하기 원했다. 반면에, 사도적 기독교인들은 본래 유월절에 야후슈아[아들]의 죽음을 추도하기 원했다.

유월절 대 이스터의 대결이었다. 이것은 매우 큰 싸움이었다. 유월절이 언제인가를 결정하는 유일한 방법은 성경상 태음력 달력을 사용하는 것이다 . . .

니케아 회의에서 유대인 계산법을 없애고 이교 줄리안 달력을 채택하기로 결정됐다. 참 안식일에 대한 지식이 없어지고 이교의 토요일 안식일이 그 자리를 차지하였다. 유대 학자들은 이 사실을 인정한다.

니케아 회의를 생생하게 묘사하며, 유대 학자 헤인 그래츠는 썼다:

니케아 회의에서 기독교를 그 뿌리와 연결시켜주던 마지막 끈이 끊긴 것이다. 그 때까지만 해도, 이스터 축제는 유대의 유월절과 같은 때에 대부분의 지역에서 시행됐다. 그 날짜들은 유대 산헤드린에 의해서 계산되고 확정되었다; 그러나 그 회의 후로, 그 준수일자가 유대 달력과 상관 없이 정해졌다 . . . . (유대인의 역사, published by the Jewish Publication Society of America, 1893, Vol. II, see pp. 563-564.)

니케아 회의는 참 안식일에 가장 결정적이고 오래도록 영향을 끼치게 됐다. 오늘날까지 카톨릭 학자들은 카톨릭 교회의 권위를, 태음력 달력의 참 안식일에서 줄리안 연속 주기 싸이클로 변경한 이 행동에 둔다. 이교 줄리안 달력은 완전한 모조품이다. 창조 이래로 7일 주기가 연속돼 왔다는 추정과 오랜 전통 아래서 참 안식일은 매장됐다.

무너진 데를 수보 하는 것: 달 안식일을 회복하는 것

그 일이 마지막 세대에 의해서 행해질 것이라고 이사야 58장은 아름다운 예언을 담고 있다. “오래 황폐한 곳들을 수보 하는 자들이 네게서 나올 것이며: 네가 많은 세대들을 위한 기초들을 세울 것이며; 무너진 데를 수보 하는 자, 거주할 길들을 수축하는 자라 불릴 것이라.” (사 58:12)

계시록 14장의 세 천사들의 기별은 성경의 참 안식일에 경배하라는 외침을 담고 있다.

이 일은, 성경상 참 안식일에 그분께 경배드림으로 창조주에 대한 충성을 나타내 온 자들의 일이다. 야후와[아버지]의 율법에 생긴 구멍을 수리하는 것은, 수세기에 걸쳐 쌓여온 추정과 오류와 전통의 쓰레기를 치우는 것이며, 마지막 세대의 백성들에게 맡겨진 위대한 과업이다. 계시록은 세 가지 경고를 담고 모두에게 외치고 있다 “[야후와]를 두려워하라 . . .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 . .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들을 만드신 분을 경배하라” (계 14:6-10)

이 주제는 오늘 살아가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고이다. 참 안식일은 전통과 추정에 묶여 있는 자들로부터 기꺼이 순종하고자 하는 자들을 구별해주는 충성의 표이다. 모든 사람은, 달력 변경 역사와 성경 관련 구절들 보며 달에 의한 안식일을 공부해야 한다. 야후와[아버지]와 루시퍼 사이의 오랜 전쟁이 전부 그랬던 것처럼, 아마겟돈 전쟁 역시 예배에 관한 전투이다.

창조주를 높이기 갈망하는 모든 자는 그분께서 축복하시고 구별하신 그 날에 그분을 경배하기를 선택할 것이다. 태음력 달력에서 그 주(week)의 일곱째 날, 달에 의한 참 안식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