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와[아버지]의 법은 그분의 성품, 그분의 가장 깊은 곳의 생각과 감정의 완벽한 사본이다. 야후와[아버지]의 법은 영원하고 변하지 않는다. 그것은 영구히 설 것이다.
신성의 율법이 하늘과 땅을 위한 통치법임을 사단은 안다. 그 율법을 깨트리는 자는 하늘에 들어갈 수 없음 또한 안다. 그래서 사단은 사람들로 더 이상 율법에 복종할 필요가 없다고 속인다. 율법이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고 사단은 가르친다. 율법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사단은 주장한다. 이 주장은 거짓말이며 성경과 반대된다!
나는 야후와[아버지]라, 나는 변하지 않는다. (말 3:6.)
성경은 신성의 율법을 말한다:
“율법은 거룩하다, 계명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다.” (롬 7:12)
율법은 야후와[아버지]처럼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기 때문에, 변경되거나 “폐지될” 수 없다.
야후와[아버지]의 율법은 완벽하여, 영혼을 변화시킨다: 야후와[아버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를 지혜롭게 한다.
야후와[아버지]의 교훈은 옳아서, 마음을 기쁘게 하고: 야후와[아버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야후와[아버지]를 경외함은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야후와[아버지]의 판단은 모두 참 되고 의로우니라.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당신의 종이 이것들로 더욱 경고를 받고: 그것들을 지킴으로 큰 상이 있도다. (시 19:7-11.)
율법은 거룩하고 완벽하다. 율법을 변경시키거나 파기하는 것은 거룩하지 않고 완전하지 않은 법으로 강등되는 것이다. 율법이 변경되거나 파기될 수 있다면, 그것은 율법이 무엇인가 잘못되었거나 부당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것은 또, 율법을 주신 분에게 무엇인가 잘못되었거나 부당한 것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많은 성실한 기독교인들이 일요일에 예배 드린다. 그들은 야후슈아[아들]이 십자가에 못박혔을 때, 율법이 “십자가에 못박혔다”고 믿는다. 사실, 십자가는 율법이 영원하며 “폐기될” 수 없다는 가장 큰 증거이다!
성경은 말한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고 야후와[아버지]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3)
야후와[아버지]는 무엇이 죄인지 밝히 말씀하신다:
“죄는 율법을 범하는 것이라” (요일 3:4)
율법을 깨트리면 형벌이 주어진다는 것이 성경에 명확히 기록돼 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야후와[아버지]의 선물은 기름부음 받은 자 우리 주 야후슈아[아들]을 통한 영원한 삶이다. (롬 6:23.)
야후와[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심으로, 그 마땅한 형벌로부터 세상을 구원하신 것이다.
야후와[아버지]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유일한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함이라. (요 3:16.)
율법이 결코 변경될 수 없으며 폐기되거나 “십자가에 못박힐” 수 없다는 증거가 여기에 있다. 만약 율법이 변경될 수 있었다면, 야후슈아[아들]은 죽지 않았을 것이다! 곧, 율법을 깨트린 것에 대한 형벌이 죽음이 아니다 라고 아버지께서 단지 그 법을 고치시기만 하면 됐을 것이다. 율법이 “십자가에서 폐기”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구원의 거대한 희생을 멸시하는 것이다. 그들이 받아 마땅한 죽음의 형벌로부터 죄인들을 구하시기 위해 야후와[아버지]께서 자신의 아들을 기꺼이 희생하신 것은, 거룩하고 의로운 율법이 변경될 수 없기 때문이었다. 야후슈아[아들]는 우리를 대신하셨다. 율법을 주신 분의 아들이, 율법을 깨트린 자들을 위하여 죽으셨기에, 우리가 구원 받을 수 있었다!
만약 율법을 변경할 수 있었다면, 야후슈아[아들]는 죽지 않았을 것이다! 그들이 받아 마땅한 죽음의 형벌로부터 죄인들을 구하기 위해 야후와[아버지]께서 자신의 독생자를 기꺼이 희생하신 것은, 율법이 변경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
성경은 의에 대한 지도와 조언으로 가득 차 있다. “의로운”것은 “옳게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의롭다”고 성경에서 말하는 사람은 야후와[아버지]의 율법을 지키는 자다! 성경의 풍부한 약속들은 신성의 율법에 복종하는 자를 위한 것이다.
“야후와[아버지]는 의인을 축복하시고; 방패로 함 같이 은혜로 그를 호위하시리이다.” (시 5:12)
“진실로 의인을 위한 상이 있도다.” (시 58:11)
야후와[아버지]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분의 귀는 그들의 부르짖음에 열려 있도다. 야후와[아버지]의 얼굴은 악을 행하는[그분의 율법을 깨트리는] 자를 향하사, 그들의 자취를 땅에서 끊으려 하시는도다. 의인이 부르짖으면 야후와[아버지]께서 들으시고 그들의 모든 환란에서 그들을 구원하시는도다. (시 34: 15-17.)
율법을 깨트리는 반항자는 하늘에 허락되지 않을 것이라고 야후슈아[아들]께서는 분명하게 말씀하셨다. “옳게 행함”으로 율법을 지키는 의로운 자들만 영원한 삶을 유업으로 받을 것이다.
“인자가 그의 천사들을 보내사, 불법을 행하는[율법을 깨트리는] 그들과 죄짓게 하는 모든 것들을 그분의 왕국으로부터 모아서, 불 아궁이 속에 던지리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의인은 [신성의 율법을 지키는 자] 그들의 아버지의 왕국에서 해처럼 빛날 것이라.” (마 13:41-43)
지상의 모든 국가들은 법을 갖고 있다. 하늘의 정부도 다르지 않다. 율법이 “십자가에 못박혔”고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하면서 신성의 율법을 파기하는 것은, 율법을 거역하고 깨트리는 것이다. 성경은 율법을 깨트리는 것을 악과 동일시하며, 악한 것은 무엇이나 하늘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고 명백히 말한다. 사람의 눈으로부터 미래를 감추는 베일을 벗겨 내면서, 하늘의 “도시는 야후와[아버지]의 영광이 비추시고 어린양이 빛이시기 때문에 태양도 달도 필요 없고. . . . 더럽히거나 가증한 일을 행하거나 거짓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결코 하늘에 들어가지 못하고; 어린양의 생명 책에 기록된 자들이
[그분의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하늘에 들어갈 것이다.” (계 21:23, 27) 이것을 완전히 이해하세요; 하늘의 시민이 되기 위해서 율법을 지키는 게 아닙니다. 야후슈아[아들] 안에서 다시 태어난 하늘의 시민이기 때문에 우리는 율법을 지킵니다.
율법이 “십자가에 못박혔”고 “더 이상 구속력이 없다”고 주장하며 신성의 율법을 파기하는 것은 율법을 거역하고 깨트리는 것이다. |
구원 계획의 매우 큰 희생의 목적은 율법을 깨트린 자와 화합하고 그들을 율법을 지키는 자들로 다시 데려오기 위함이었다.
“야후슈아[아들]안에서 그의 십자가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그로 말미암아 모든 것들이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 기뻐하심이라.” (골 1:20)
하늘에는 율법을 깨트린 자들이 살지 못할 것이다. 신성한 대속물에 의해 구속의 값이 치러짐으로, 율법을 깨트린 자들이 깨끗하고 순결한 마음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가 된다.
“야후와[아버지]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날 후에 내가 그들과 언약을 세우리니,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마음 속에 두고, 내가 율법을 그들의 마음에 기록할 것이다; 내가 더 이상 그들의 죄들과 불법들을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 (히 10:16, 17)
아버지와 아들의 마지막 목적은 이것이다: 그분의 신성의 율법과 거룩한 품성을 갖게 하는 것이다. 그런 변화가 완성될 때, 야후슈아[아들]가 그의 신실한 모든 추종자들을 위해 했던 기도가 모두 이루어질 것이다:
“내가 이들만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이 아니고, 그들의 말을 인하여 나를 믿는 자들도 위함이니, 아버지가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역시 우리 안에서 모두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 . .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영광을 나도 그들에게 주었사오니; 우리가 하나인 것처럼 그들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그들 안에, 아버지가 내 안에 있어, 그들로 온전한 하나를 이루게 하옵소서” (요 17:20-23)
성경에서, “영광”은 “품성”에 해당하는 또 다른 단어이다. 품성은 생각과 감정이다. 모세가 야후와[아버지]께 “내게 당신의 영광을 보여주소서”라며 간청할 때, 자비로운 대답이 들렸다:
내가 나의 모든 선함을 네 앞에 지나가게 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네 앞에 야후와[아버지]의 이름을 선포하리라. (출 33:18, 19)
야후와[아버지]께서 그 앞에 지나가시며 선포하시니, 야후와로다, 야후와 엘이로다, 자비롭고 인자하며, 오래 참고 선함과 진리에 풍성하시며, 자비를 천대까지 베풀며 불의와 범죄와 죄를 용서하시는 분이라. (출 34:6, 7)
율법을 깨트린 자들이 회개할 때 구주의 “영광”(또는 품성, 그분의 사상과 감정)이 그들에게 주어지고, 그들은 율법을 지키는 자들이 된다. 그리고 야후슈아[아들]가 아버지와 하나인 것과 같이, 그들은 야후슈아[아들]와 하나가 된다. 야후슈아[아들] 안에 계신 야후와[아버지]; 의인들 안에 계신 야후슈아[아들]; 두 분 안에 거하는 의인들. 이것이 거룩한 율법을 순종하고 율법이 “십자가에 못박혔다”는 사단의 거짓말을 거절한 모든 자들의 결말이다. 율법을 깨트리는 자들은 결코 영원한 왕국을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지만, 올바르게 행하며 율법을 지키는 의인들은 영원히 살며 아버지와 아들의 임재 안에서 기뻐할 것이다. 두 분 안에서 그들 모두 하나이며, 모두가 거룩하고 순결하다.
“회오리바람이 지나가면, 악인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나: 의인은 영원한 기초니라. 의인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나: 악인은 땅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 (잠 10:25, 30)
“네 백성이 모두 의롭게 될 것이며: 그들이 땅을 영원히 유업으로 받으리라.” (사 60:21)